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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이동원이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를 기록했다. 이동원은 트리플 플립 - 트리플 토룹 점프를 깔끔하게 뛰면서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어진 트리플 러츠 점프를 싱글로 처리했다. 이후 더블악셀 점프를 성공시키면서, 다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스텝과 스핀 모두 실수없이 마무리 하였다. 이동원은 쇼트프로그램 53.31점(기술점수 26.70, 예술점수 26.61점)으로 전체 19명 선수 가운데 7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3위권 선수까지의 점수차가 4점내로 나고 있어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동원은 지난해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여 4위에 오르는 등의 선전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부상과 심리적인 슬럼프가 오면서 강릉에서 열렸던 세계선수권에서 예선 탈락을 하였다. 하지만 올 시즌 다시 기량을 끌어올리면서 국내 주니어 그랑프리 선반전 1위, 환태평양 동계대회 1위, 아시안 트로피 3위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동원은 토요일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캐리비안 해적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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