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Array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내일 수업이 시작돼요. 몇주 후에 2010올댓스케이트LA

공연이 열리고요. 연아 선수가 LA에 옵니다. (바빠서) 혼란스럽지만 즐거운 혼란이죠" 라고 올해

서른살의 미셸 콴(미국)이 말한다. 

 

"저는 정말 원하는 모든 일을 하고 있어요. 대학원에 다니고 있고 피겨 공연도 하고요.
그건 두 세계가 맞부딪치는 일이예요. 그건 마치 살면서 '난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해야 해,
올림픽 챔피언과 같이 스케이팅을 하지, 학기 과제도 하고 있지, 더 뭘 바라겠어' 라고 하는
순간 같은 거죠"
 

미셸 콴은 터프츠(Tufts) 대학교의 국제법 및 외교학 전문대학원인 플레쳐 스쿨에 다니고 있으며

4년여만에 미국에서 피겨 스케이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5회 월드 챔피언인 미셸 콴이 2010올댓스케이트LA에 김연아 선수와 공동 주연으로 나서는 가운데

올스타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다음달 2일과 3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다.

 
콴의 고향인 남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그녀의 귀향을 반기며, 2002년도 전미챔피언(콴의 9번의

국내 타이틀 중 6번째)을 차지했던 경기장에서의 공연을 고대하고 있다.  2010올댓스케이트LA에는

두 주연(김연아, 미셸 콴)외에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캐나다),

셴 슈 & 자오 홍보(중국), 알리오나 사브첸코 & 로빈 졸코비(독일), 타니스 벨빈 & 벤 아고스토(미국),

브라이언 주베르(프랑스), 조니 위어(미국)로 이루어지는 호화 멤버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2006년부터 이어온 토론토 생활을 마감하고 LA로 훈련장소를 옮긴 김연아 선수(20,고려대)는
아르테시아(Artesia)에 있는 콴의 개인 링크인 East West Ice Palace에서 훈련 중이다.
 
연아 선수는 7일(현지시간) LA 인근 버뱅크의 픽윅아이스센터에서 콴 선수와 함께 밝은 얼굴로 나와

기자회견에 임하면서 "지난해 월드챔피언을 차지하고 어려서부터 훈련을 많이 한 장소라서 친숙한

LA에서 공연을 하게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원하는 것을 다 이룬만큼 부담없이 다양한 연기를

하고 싶다" 는 바람을 전했다.

 
 
* 기사인용 icenetwork.com(Lynn Rutherford), LA Times(Helene Elliott)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