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김해진이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여자싱글에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쇼트 프로그램 1위로 파란을 일으켰던 김해진은 프리스케이팅에서 4차례의 실수로 자신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했다. 첫 번째 점프였던 트리플 플립 - 트리플 룹 점프에서 연결 점프의 착지가 불안하면서 넘어지고 말았다.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에서는 가산점에서 점수가 깎였다. 이어진 트리플 살코 점프에서 또 한번의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다. 이후 플라잉 컴비네이션 스핀으로 안정을 되찾은 김해진은 트리플 루프 점프를 뛰었지만 또 다시 넘어졌다. 후반의 트리플 토룹 - 더블 토룹 - 더블 루프 3연속 점프는 깔끔하게 성공했지만, 뒤이은 트리플 플립 - 더블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플립 점프의 착지가 불안해 넘어지고 말았다. 이후 직선스텝과 레이백 스핀은 실수 없이 소화해 내며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마쳤다. 김해진은 프리스케이팅 78.76점(기술점수 39.11, 예술점수 43.65점, 감점 4점)을 받아 총점 131.02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비록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가 많았지만, 김해진은 김연아 이후로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등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이번에 받은 예술점수 43.65점은 지난 아시안 트로피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2차례의 넘어졌을 때 받았던 40점대의 예술점수를 뛰어 넘은 것으로, 앞으로 실수를 줄인다면 우리나라 선수들이 박하게 받는 예술점수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해진은 자신의 첫 국제무대 데뷔와 다름없던 이번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하면서, 앞으로의 성장과 기대를 하기에 충분했다.

  김해진은 9월 21~25일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  출전하여 다시 한번 국제무대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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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이동원이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를 기록했다. 이동원은 트리플 플립 - 트리플 토룹 점프를 깔끔하게 뛰면서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어진 트리플 러츠 점프를 싱글로 처리했다. 이후 더블악셀 점프를 성공시키면서, 다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스텝과 스핀 모두 실수없이 마무리 하였다. 이동원은 쇼트프로그램 53.31점(기술점수 26.70, 예술점수 26.61점)으로 전체 19명 선수 가운데 7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3위권 선수까지의 점수차가 4점내로 나고 있어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동원은 지난해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여 4위에 오르는 등의 선전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부상과 심리적인 슬럼프가 오면서 강릉에서 열렸던 세계선수권에서 예선 탈락을 하였다. 하지만 올 시즌 다시 기량을 끌어올리면서 국내 주니어 그랑프리 선반전 1위, 환태평양 동계대회 1위, 아시안 트로피 3위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동원은 토요일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캐리비안 해적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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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김해진이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베토벤의 월광’ 음악에 맞춰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시작했다. 첫 점프인 트리플 플립 - 트리플 루프 점프에서 트리플 플립에 롱에지 판정, 트리플 루프에서 회전수 부족 언더처리를 받았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 점프를 깔끔하게 뛰었지만 약간의 감점이 있었다. 마지막 더블 악셀 점프를 깔끔하게 뛰면서 점차 분위기를 끌어올린 김해진은 스핀과 스텝에서 모두 실수 없이 완벽하게 연기를 소화해냈다. 김해진은 쇼트 프로그램 52.26(기술점수 29.57, 예술점수 22.69)을 받아 여자싱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쇼트프로그램 결과는 당초 외신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은 결과였다. 해외 포럼과 전문가들은 미국, 러시아, 일본 선수들이 포디움 권에 들것이며, 김해진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았다. 특히 호주의 한 관계자가 김해진의 연기를 보고 ‘brilliant!"라고 말하며 환호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갑작스런 부상으로 제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했던 김해진은 이번 시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피겨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열렸던 1차 대회에서 이준형이 4위, 이호정이 12위를 기록하는 등 계속 되는 선전으로 한국 피겨의 발전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김해진 내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하여 주니어 그랑프리 포디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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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김해진, 이동원이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 출전한다. 김해진은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티켓 2장을 따냈지만, 대회 일주일 전 발목 부상으로 결국 1개 대회는 포기하고, 1개 대회만 출전하였다. 하지만 부상 탓에 결국 자신의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대회를 마쳐야만 했다. 그러나 이후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한 뒤, 이번 시즌 주니어 선발전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2개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김해진은 이번 주니어 그랑프리를 대비하여, 지난 8월 환태평양 동계대회와 피겨 아시안 트로피 대회에 출전하여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동원은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여 4위에 오르는 등의 선전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슬럼프로 인해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지난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1위로 그랑프리 티켓을 거머쥔 후, 환태평양 동계대회 1위, 피겨 아시안 트로피 3위를 차지는 등 기량을 끌어올렸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9월 7일~ 9월 11일까지 열린다.

 

 

*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일정 (한국시각)

9월 8일 오후 1시 30분: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김해진 출전)

9월 8일 오후 5시 30분: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이동원 출전)

9월 9일 오후 4시 30분: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김해진 출전)

9월 10일 오후 2시: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이동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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