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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U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 종합 결과(여자) . . . . . 러시아 모스크바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안도 미키(23,일본)가 ISU(세계빙상경기연맹)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역전 우승했다.

 

왼쪽 허리에 부상이 있는 듯 테이핑을 하고 프리 스케이팅에 출장한 안도 미키는, 활력은

부족해 보였으나 시종 실수없는 연기로 클린하면서 120.47의 좋은 점수를 기록, 총점 174.47로

종합 1위에 오르며 지난 3차 대회(중국 베이징)에 이어 2연승했다.


PCS(예술평가)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얻고 있는 스즈키 아키꼬(25,일본)는 이날도

60.23점으로 출전자 중 가장 좋은 PCS를 받았으나 기술요소에서 네번째 러츠 점프가

1회전에 그친 것이 뼈아팠고 그 외에도 작은 점프 실수를 두차례 범하여 총점 172.74점으로

종합 2위에 만족해야 했다. 3위는 총점 167.02의 애슐리 와그너(19,미국)가 차지했다.

 

전날 쇼트에서 과감한 연기를 펼쳐 기대감을 갖게했던 신예 아퀴네스 자와드즈키(16,미국)는

경험부족을 드러내며 중반 이후 실수를 연발, 종합4위로 밀렸고 소피아 비류코바(16,러시아)도

점프 컨트롤이 되지 않으면서 종합6위에 머물렀다.

 

남자부 종합 1위는 230.31점의 토마스 베르너(24,체코), 2위는 227.21점의 패트릭 챈(20,캐나다),

3위에는 217.21점의 제레미 애봇(25,미국)이 각각 차지했다. 

 

시리즈 마지막 경기인 6차 대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11월 26~28일 열린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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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U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 종합 결과(남자) . . . . . 러시아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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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U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 결과(여자) . . . . . 러시아 모스크바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올해 ISU(세계빙상경기연맹)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다섯번째

경기인 러시아 모스크바 대회에서 여자 싱글이 일대 혼전 중이다.

 

총 10명이 출전한 첫날 쇼트 경기에서 1위와 8위간의 점수차이가 4.5점에 불과할 정도로

선수들의 기량이 비슷한 가운데, 앞선 시리즈 대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흥미로운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8명의 선수가 백중세의 경합을 벌인 끝에 스즈키 아키꼬(25,일본)가 쇼트 프로그램 선두에 올랐다.    

 

초반에 출장한 신예 선수들이 과감한 연기로 좋은 점수를 얻는 분위기 속에 마지막 순서로 출장한

스즈키 아키꼬는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연기를 이어갔다. 별다른 실수를 범하지는 않았으나

두드러진 기술을 구사하지 못한 탓에 기술평가에서 30.13점으로 전체 선수 중 세번째에 그친 반면,

예술평가에서는 27.30점으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아내어 1위에 오르게 됐다.

 

미국의 신예 아퀴네스 자와드즈키(16)는 두번째 순서로 출장하여 공격적인 연기를 이어간 끝에

기술평가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으며 2위(56.84점)에 랭크됐다. 애슐리 와그너(19,미국)도 실수없이

차분한 연기를 펼쳐 보이며 56.17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날 가장 먼저 출장한 소피아 비류코바(16,러시아)부터 신예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의 과감한 연기로

54.99점(4위)의 높은 점수를 획득, 경기장을 달궈 놓았고, 3차 대회 우승자인 안도 미키(23,일본)도 특별한

실수가 없는 연기를 선보였지만  평이함을 벗어나지 못해 54.00점으로 5위에 머물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한편, 남자부 쇼트는 패트릭 챈(20,캐나다)이 81.96점으로 1위, 제레미 애봇(25,미국)이 77.61점으로 2위,

토마스 베르너(24,체코)가 74.10점으로 3위에 각각 랭크됐다.

 

52.93점으로 8위인 크세니아 마카로바(18,러시아)도 얼마든지 역전 우승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랑프리 5차 대회의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은 21일 0시 40분(한국시간)부터 시작된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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