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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28 <별주부전>,<신 홍길동전> - 5월의 '국립극장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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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도 보Go~ 퓨전 국악도 듣Go~ 공연도 즐기Go~ <별주부전>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어린이달 5월을 맞이하여, ‘국립극장 고고고’ 시리즈 첫 번째인

<별주부전>이 5월 1일(일)부터 4일간 KB국민은행 청소년하늘극장에서 공연된다.

 
국악을 알려주기에 <국립극장 고고고> 만큼 쉽고 재미있는 기획물도 없을 것이다. 창작음악에서

남도아리랑, 우리민요까지 흥겨운 가락이 귓가에 울려 퍼지고 각 악기별 시연과 해설을 통한 우리나라

전통국악기 소개시간을 비롯, 우리음악인 국악을 젊은 작곡가가 빠른 템포로 작곡,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우리나라의 고전인 <별주부전>을 재해석하여 청소년들도 쉽고 재미있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토끼와 자라의 기본적 갈등구조를 좀 더 명확하고 단순하게  설정했다. 별 볼일 없는

별주부 자라가 큰집으로 이사하고 싶어하는 딸을 위해 부정(父情)을 발휘, 육지로 간다는 것, 그리고

자라와 토끼가 친구였다는 설정을 통해 ‘친구간의 배신’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별주부전>을 마련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퓨전 마당극 <신홍길동전>

 
또한,‘국립극장 고고고’시리즈 두 번째로 2010년 새롭게 선보였던 <신 홍길동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5월 20일(금)부터 3일간 KB국민은행 청소년하늘극장 무대에 올린다. 

 
전통과 신세대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국립극장에 ‘홍길동’을 불러내어 우리 청소년들의 고민과 문제를

들여다본다. 국악라이브 연주와 전통무술이 어우러진 마당극이라는 전통공연 양식을 바탕으로
문제적 인물 ‘홍길동’을 청소년의 문화코드에 접목시켜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고어체 대사를 현대화했고 원문에는 많이 생략되어 있는 유년시절을 추가해 영웅 홍길동의
인간적 측면을 부각시켰다. 지난 공연(2010년)에서 비보잉으로 묘사됐던 결투 장면은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수박’의 동작을 인용한 무술안무로 좀 더 사실적인 연출을 꾀했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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