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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좋으면 듣게 된다 - 2011 여우락 페스티벌

컬처 2011.06.23 14:25 Posted by 아이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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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올해도 여우락 페스티벌이 음악애호가와 함께 한다.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은 7월 9일(토)부터 23일(토)까지 국립극장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에서
제2회 여우樂('여기 우리의 즐거운 음악이 있다'의 조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여우락 페스티벌’은 한국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최강의 라인업으로 인상적인 공연의 기억을 남겼다.

 

첫 페스티벌에서는 <공명>, <노름마치>, <소나기 프로젝트>, <들소리>가 단독 공연을 가졌고,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에는 서로의 곡을 함께 연주하며 음악적 교류를 하는 “잼 콘서트”를 열어
한바탕 난장을 벌이기도 했다.

 

이들의 뜨거운 공연은 관객에게 한국음악의 새로운 발견과 즐거움을, 공연계에는 대중과 소통하는

한국월드음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특별공연 <양방언 콘서트(7.9)>를 시작으로 <바람곶(7.14)>, <공명(7.16)>,
<들소리(7.19)>, <토리 앙상블(7.21)>을 만나 볼 수 있다. <공명>과 <들소리>는 2010년 공연에
공개하지 않은 레퍼토리로 또 다른 음악적 깊이를 전달할 예정이며, 새롭게 합류한 <바람곶>과
<토리 앙상블>은 단체의 대표 곡을 중심으로 한 연주로 진면목을 선보이게 된다.

 

페스티벌의 시작은 특별공연 <양방언 콘서트>로 문을 연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에서 작곡가, 연주가, 편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클래식,

락, 월드뮤직, 재즈, 한국음악 등 음악적 장르를 넘어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가로서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일본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5인의 연주팀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다양한 악기를 통해 전통적인 음악성에 토대를 두면서도 그에 얽매임 없이 새로운 사운드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 3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한국의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세계의 전통 악기와 창작악기의 새로운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공명>,

1984년 창단 후 다양한 레퍼토리로 영국, 미국에 법인을 세우고 세계를 시장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들소리>, 자유로운 '소리'의 세계를 넘나들며 악기와 목소리, 음악과 음악 간의

경계를 허물며 만나는 <토리 앙상블>까지 우리 소리를 바탕으로 대중성 뿐만 아니라 예술성까지

겸비한 수준급 연주단체들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이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오래도록 갈고 닦은 연주 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권위 있는

페스티벌, 음악제에 해마다 초청 되어 콘서트를 가질 만큼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활동기간이 평균 10년을 훌쩍 넘어선 이들의 음악은 더 이상 새로운 음악이 아닌 바로 이 시대의

우리 음악이다.

 

이번 2011 여우락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음악으로 전 세계인들과 뜨겁게 소통하고 있는 그룹들이

펼쳐 보일 새로운 음악 세상을 만나보자.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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