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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U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 결과(여자) . . . . . 러시아 모스크바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올해 ISU(세계빙상경기연맹)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다섯번째

경기인 러시아 모스크바 대회에서 여자 싱글이 일대 혼전 중이다.

 

총 10명이 출전한 첫날 쇼트 경기에서 1위와 8위간의 점수차이가 4.5점에 불과할 정도로

선수들의 기량이 비슷한 가운데, 앞선 시리즈 대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흥미로운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8명의 선수가 백중세의 경합을 벌인 끝에 스즈키 아키꼬(25,일본)가 쇼트 프로그램 선두에 올랐다.    

 

초반에 출장한 신예 선수들이 과감한 연기로 좋은 점수를 얻는 분위기 속에 마지막 순서로 출장한

스즈키 아키꼬는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연기를 이어갔다. 별다른 실수를 범하지는 않았으나

두드러진 기술을 구사하지 못한 탓에 기술평가에서 30.13점으로 전체 선수 중 세번째에 그친 반면,

예술평가에서는 27.30점으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아내어 1위에 오르게 됐다.

 

미국의 신예 아퀴네스 자와드즈키(16)는 두번째 순서로 출장하여 공격적인 연기를 이어간 끝에

기술평가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으며 2위(56.84점)에 랭크됐다. 애슐리 와그너(19,미국)도 실수없이

차분한 연기를 펼쳐 보이며 56.17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날 가장 먼저 출장한 소피아 비류코바(16,러시아)부터 신예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의 과감한 연기로

54.99점(4위)의 높은 점수를 획득, 경기장을 달궈 놓았고, 3차 대회 우승자인 안도 미키(23,일본)도 특별한

실수가 없는 연기를 선보였지만  평이함을 벗어나지 못해 54.00점으로 5위에 머물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한편, 남자부 쇼트는 패트릭 챈(20,캐나다)이 81.96점으로 1위, 제레미 애봇(25,미국)이 77.61점으로 2위,

토마스 베르너(24,체코)가 74.10점으로 3위에 각각 랭크됐다.

 

52.93점으로 8위인 크세니아 마카로바(18,러시아)도 얼마든지 역전 우승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랑프리 5차 대회의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은 21일 0시 40분(한국시간)부터 시작된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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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프리 2차 대회(캐나다,킹스턴) 입상자, (좌로부터) 알리샤 시즈니, 크세니아 마카로바, 아멜리에 라코스테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알리샤 시즈니(23,미국)가 2010/11 ISU(세계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2차 대회(캐나다,킹스턴)에서 우승했다. 

 

10월31일 오전 9시(한국시간), 12명이 출전한 여자 싱글에서 전날 쇼트 성적이 4위에 머문 가운데

프리 스케이팅에 나선 알리샤 시즈니는, 줄곧 안정된 연기를 이어갔으나 마지막 7번째 점프에서

넘어지며 클린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TES(기술평가)와 PCS(예술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얻으며
총 172.37점으로 1위에 올라 오랜만의 우승을 역전으로 일구는 기쁨을 맛보았다. 

 

2위는 165.00점을 얻어 쇼트, 프리 모두 2위를 기록한 크세니아 마카로바(18,러시아)가 차지했으며

3위에는 157.26점의 아멜리에 라코스테(22,캐나다)가 올랐다.

 

쇼트 1위였던 신시아 파누프(22,캐나다)는 네차례 점프 실수가 잇따르면서 수행등급(GOE)에서

4.61점이 깍이고 넘어진 점프에 대한 감점(-2점)까지 더해지면서 입상권에서 밀려났다.

 

한편, 남자부 1위는 239.52점의 패트릭 챈(20,캐나다), 2위는 236.52점의 오다 노부나리(23,일본),
3위는 233.04점을 얻은 아담 리폰(21,미국)이 각각 차지했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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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프리 2차 대회(캐나다,킹스턴) 종합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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