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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06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극단, 코메디 프랑세즈의 <상상병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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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와 감동, 그리고 유쾌한 판타지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은 2011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의

해외초청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극단인 코메디 프랑세즈(프랑스)의 작품 <상상병 환자>를

오는 10월 14일~16일(3일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올린다.

 

이 작품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희곡작가 몰리에르의 최후 걸작으로 1673년에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

2천회 이상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2011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에서 선보일 버전은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인 연출가 끌로드 스트라즈에 의해 2001년 초연되어 전 세계를 순회하고 지금까지도 재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300여년전 루이 14세가 '몰리에르 극단'과 '부르고뉴 극단'을 통합해 설립한 극단인 코메디 프랑세즈의

한국 방문은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개최되었던 서울국제연극제 방문 이후 23년만이다. 

 
몰리에르는 프랑스 중세 사회를 날카롭게 풍자함과 동시에 심리분석에 바탕을 둔 도덕주의 문학을
선보이며 프랑스 고유의 고전 희극을 완성하였다. <상상병 환자>는 17세기 당시 학설에만 치우친
의학과 의사집단을 비판하고 그에 대한 유머러스한 풍자를 통해 죽음, 그리고 ‘죽음에 직면한 인간의

두려움’과 같은 주제를 희극적인 상황으로 잘 드러낸 작품이다.

 
포맷으로 본 <상상병 환자>는 몰리에르식의 ‘코메디 발레’이다. 코메디 발레는 몰리에르가 창안한
새로운 개념으로 음악과 춤이 대사만큼 중요한 형식이다. 이 장르는 탄생 당시 음악과 춤을 결합해
궁정 축제의 분위기를 창출하는 한편, 연극, 춤, 음악이 함께하는 뮤지컬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상상병 환자>는 이런 ‘코메디 발레’라는 극형식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대본, 무대, 세트를 원작 그대로 살려 시대상에 접근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했다.

당시를 고증한 무대와 의상은 관객에게 17세기의 그들의 모습을 제대로 만날 수 있도록 해주며
비록 화려한 조명이나 무대, 퍼포먼스는 없지만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끄는 보편적인 이야기가 있다.

 

 

<공연 개요> 

 

공 연 명

2011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04

코메디 프랑세즈 <상상병 환자>

공연일시

2011년 10월 14일(금) ~ 10월 16일(일)

금 오후8시 / 토, 일 오후 3시

공연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주 최

국립극장, 현대카드

주 관

국립극장, 주한프랑스문화원

투어파트너

롱샴

관 람 료

VIP석 70,000, R석 50,000, S석 30,000,

A석 20,000, B석 10,000

관람등급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공연시간

120분

예 매 처

국립극장 02-2280-4115~6(www.ntok.go.kr)

※국립극장 자체예매가능(예매수수료 없음)

티켓링크 1588-7890(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1544-1555(www.interpark.com)

옥션티켓 1566-1369(http://ticket.aution.co.kr)

현대카드 프리비아 (http://privia.hyundaicard.com)

문 의

고객지원팀 02)2280-4115~6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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