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국가대표 타이틀을 걸고 펼쳐지는 2011 전국남녀 회장배 랭킹대회가 11월 24~25일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다음시즌 피겨 국가대표 10명(남자 3명, 여자7명)을 뽑는 선발전 중 하나이기에 그 어느 대회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회장배 랭킹대회는 5~8급의 선수 중 나이가 만 13세 이상이면서 7월생 이전의 선수는 1그룹(시니어)에 출전하며, 만 13세 미만이고 7월생 이후의 선수는 2그룹(주니어)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올해의 경우, 1그룹 출전은 98년 6월생까지 가능하며, 2그룹은 98년 7월생부터 가능하다.

                     ▷김해진(과천중2) 선수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경기는 여자싱글 1그룹 경기다. 이번 여자싱글 경기에는 얼마 전 2011 ISU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선전을 펼친 김해진(과천중2)과 박소연(강일중2)이 출전한다. 김해진은 이번 시즌 내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시즌 첫 대회였던 8월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1위로 그랑프리 티켓 2장을 거머쥔 김해진은, 환태평양 동계대회와 아시안 트로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선 5위, 4차 대회에선 동메달을 따내며, 명실상부 김연아를 이을 재목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박소연(강일중2) 선수

박소연 역시 김해진과 뜨거운 경쟁을 하면서,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박소연은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과 아시안 트로피 대회에서 김해진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주니어 그랑프리 5차 6위, 6차 4위라는 괄목할 말한 성적을 냈다. 박소연은 이번 경기에서 훈련 도중 생긴 발등 부상 때문에, 지난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과 그랑프리 대회에서 제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선 지난 대회 때보다 좀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호정(서문여중2) 선수

김해진, 박소연과 함께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해 12위를 한 이호정(서문여중2)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 이호정은 지난 시즌 복사뼈 수술을 받아, 아직까진 점프가 안정되진 않았지만 뛰어난 표현력과 스핀실력을 앞세워 고득점을 노린다. 아시안 트로피에서 6위를 했던 조경아(과천중2)도 참가해 국가대표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서 점프 성공률이 얼마나 되느냐가 주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곽민정(수리고3) 선수

한편 이들과 함께 피겨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로는 곽민정(수리고3, 이화여대 진학예정)이 있다. 곽민정은 환태평양 동계대회 1위, 아시안 트로피 3위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쾌조의 출발을 했다. 하지만 아시안 트로피 이후 피로누적으로 9월 네벨혼 트로피 국제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말았다. 또한 곽민정의 쇼트프로그램인 ‘에덴의 동쪽’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피겨 팬들의 곽민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박연준 (인천 연화중3)

이번 시즌 시니어 자격을 획득해 아시안 트로피 시니어부에서 깜짝 1위를 했던 박연준(인천 연화중3)은 이번 대회에서 8월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때 처음 선보였던 ‘록산느의 탱고’ 연기에 도전한다. 이 곡은 김연아가 지난 2005~2007년 쇼트프로그램 음악으로 사용함으로써 유명해진 곡으로, 김연아의 강렬한 연기력을 물씬 풍긴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박연준이 이번시즌 이 곡을 프리스케이팅으로 사용하면서, 다시 관심이 높아졌다. 박연준은 이 음악에 맞춰 정열적인 탱고 연기를 선보여, 김연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휘(과천중2) 선수

 현 국가대표와 함께 뜨거운 경쟁을 할 선수로 클라우디아 뮬러와 최휘를 꼽을 수 있다. 클라우디아 뮬러(홍은중2)는 얼마 전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육성팀에 선발되어 아이스댄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여자싱글에 출전해, 국가대표 자리를 노릴 전망이다. 최휘(과천중2) 역시 지난 시즌 현 국가대표 박연준과 약 4점가량의 점수 차로 아깝게 놓친 대표 자리에 다시 도전한다. 그 외에 지난시즌 아깝게 국가대표 합류를 놓친 윤예지(과천고2)와 김혜린(수리고2)도 출전할 예정이다.

여자싱글 대표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97년생 선수들의 뒤를 이어, 1999, 2000년생 선수들의 경쟁도 뜨거울 전망이다. 가장 주목되는 선수는 최다빈(방배초6)과 변지현(연광초6)이다. 최다빈은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이미 승급심사에서 8급에 합격하며 트리플 5종 점프를 모두 뛸 수 있다. 변지현 역시 최다빈과 함께 지난 3차 승급심사에서 8급에 합격해 박빙의 경쟁을 하고 있다.

꿈나무 대회 5급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로 1위를 했던 김규은(문남초6)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박경원(도장중1), 아시안 트로피에서 활약한 남수빈(문원초5) 등도 강력한 후보다.

                     이동원(과천중3) 선수

남자싱글은 3명의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우선 1그룹에선 남자피겨의 맏형인 김민석(고려대1)이 아시안 트로피와 네벨혼 트로피에서의 아쉬움을 떨치고, 클린 연기를 선보이려 하고 있다. 김민석과 함께 현 국가대표이자 이번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5위를 한 이동원(과천중3)과 남자싱글 사상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딴 이준형(도장중3)도 경쟁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김진서(오륜중2) 선수

이들과 함께 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김진서(오륜중2)도 주목할 만하다. 김진서는 8월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경기 당시 쇼트프로그램에서 이준형을 제치고 2위에 올랐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의 실수로 결국 역전을 허용해 그랑프리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김진서의 성장속도는 현 남자 피겨 선수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난 승급심사에서도 최고 급수인 8급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자신의 뛰어난 기술을 발휘해, 국가대표 합류에 도전한다.

                      김환진(동북고1) 선수

                     ▷감강찬(휘문중3) 선수

김환진(동북고1) 역시 남자싱글 경쟁에 뛰어든다. 김환진은 최근 피겨 아이스댄스 선발전에 출전 했으며, 이번시즌 시니어 자격을 획득해 2월에 있을 4대륙 선수권 경기에 출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남자피겨의 유일한 형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강감찬(휘문중3), 강감인(휘문중2) 역시 이번 경기에 나선다. 한편 2그룹에선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방송에서 귀여운 아이스댄스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은 차준환(잠신초4)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회장배 랭킹대회는 피겨 국가대표 타이틀을 향한 첫 번째 관문인 만큼, 그 어떤 국내 대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며, 한국 피겨를 이끌어나갈 미래의 유망주들이 모두 출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그와 동시에 피겨 선수들의 놀라운 성장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경쟁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피겨 국가대표는 이번 회장배 랭킹대회와 1월 초에 있을 피겨 종합선수권에서의 성적을 합산해  남자 3명, 여자 6명의 대표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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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차 승급심사에서 7급에 합격한 김환진(동북고1) 선수

피겨선수들의 3차 승급심사가 11월 4일 오전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승급심사는 5~8급으로 승급하고자 하는 4~7급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5급 29명, 6급 18명, 7급 7명, 8급 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특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급수는 단연 가장 높은 7, 8급이었다.

7급에 합격하기 위해선 여자는 트리플 2종, 남자는 트리플 3종 점프를 뛰어야 하며, 플라잉 카멜 스핀 8회전 이상, 그리고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트리플 - 더블 컴비네이션 점프 또는 트리플 -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를 구사해야 한다. 8급은 여자는 트리플 3종, 남자는 트리플 4종 점프와 함께, 플라잉 카멜 스핀 8회전 이상, 그리고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를 뛰어야만 합격할 수 있다.

7급에선 윤선민(방배초6)과 김환진(동북고1)의 활약이 돋보였다. 윤선민은 지난 시즌 5,6급을 연달아 통과한 데 이어, 이번 승급심사에서도 7급에 합격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줬다. 김환진 역시 남자싱글의 유망주답게 7급 심사에 합격했다. 김환진은 프리스케이팅 심사에서 트리플토룹, 트리플살코 컴비네이션 점프 등을 뛰어, 점프에서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같은 급수 심사에 참가한 현 국가대표 조경아(과천중2)는 필수요소 심사에서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실수해, 프리스케이팅 심사를 받지 못했다.

이어진 8급 심사에선 김진서(오륜중2), 최다빈(방배초6), 변지현(연광초6)이 합격했다. 김진서는 피겨에 입문한 지 2년 정도 밖에 안 된 신인이지만 무서운 성장을 과시하며, 8급까지 단 한 번의 불합격도 없이 통과했다. 김진서는 프리스케이팅 심사에서 트리플러츠, 플립, 토룹, 트리플살코 컴비네이션 점프 등을 뛰었다.

최다빈 역시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8급까지 합격했다. 최다빈은 2000년생으로 현 국가대표 선수들(96~97년생)을 이을 것으로 기대받는 유망주로 얼마 전 열렸던 피겨 꿈나무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다빈은 트리플러츠 - 더블토룹, 트리플플립, 트리플루프 등을 뛰어 기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변지현 역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8급에 안착했다. 변지현은 지난 시즌부터 급속도로 성장해, 최다빈과 경쟁구도를 만들고 있다. 변지현은 트리플토룹, 트리플살코 컴비네이션, 트리플루프 등을 실수 없이 구사했다.

한편 이들과 함께 8급 심사에 출전했던 최휘(과천중2), 이호정(서문여중2)은 아쉽게도 합격하지 못했다. 최휘는 지난 8월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당시, ‘오페라의 유령’과 ‘블랙스완’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후 부상을 당해, 이번 심사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호정 역시 지난 시즌 복사뼈 제거수술 이후, 점프에서 난조를 보여 불합격했다.

이외에 5급에선 변세종(경신중1), 김한슬(경대사대부초6), 이연수(과천초6), 임아현(송파초6), 김은수(안화초6), 유지희(서현중3), 조경진(천천중1), 정유진(경북대 사대부초6)이 합격했으며, 6급은 김세나(은석초6), 임소연(노원초6), 안재영(대화중1), 차준환(잠신초4), 김태경(평촌중1), 박세연(성재중1)이 통과했다.

피겨 승급심사는 정식대회는 아니지만, 현 국가대표와 피겨 유망주들의 발전하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주니어 그랑프리 국제무대에 출전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출전하기 위해선, 반드시 5급 이상 이어야만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승급심사는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번 피겨 승급심사에서 피겨 유망주들의 가파른 성장세와 치열한 경쟁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다. 얼마전 치러진 피겨 꿈나무대회에 이어 승급심사는 '김연아 키즈'들의 또 하나의 무대가 되고 있다. 

특히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놀라운 선전을 하고 돌아온 현 국가대표 주니어 선수들과 함께, 이번 승급심사에 참가한 선수 중, 여자선수는 최다빈, 변지현, 남자선수는 김진서, 김환진 등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피겨 선수층도 점차 두터워 지고 있다. 이들은 곧 다가오는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국가대표 타이틀을 걸고, 또 한 번 불꽃 뛰는 경쟁을 펼친다.


[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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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이호정이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75,49점(기술점수 36.50점, 예술점수 39.99점, 감점 1점)을 받아 총점 112.20점으로 전체 20명 가운 데 12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호정은 더블 러츠 점프로 프리스프로그램 연기를 시작했다. 이어 더블 토룹 - 더블 토룹, 더블 악셀을 뛰면서 연기를 순조롭게 이어갔다. 하지만 후반에 트리플 살코 - 더블 토룹 점프에서 살코 점프의 회전수가 부족했으며, 뒤이은 트리플 살코 점프에서 결국 넘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더블 악셀 - 더블 토룹 점프를 깔끔하게 뛰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리고 직선 스텝과 레이백 스핀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호정은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경기에 출전한 이후 부상을 당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로인해 완성 단계였던 트리플 러츠 점프와 그 외의 트리플 점프의 컨시가 떨어진 상태였다. 하지만 지난 3월에 있었던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프리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스핀에서 모두 레벨 4를 받았다. 또한 뛰어난 표현력으로 관중들의 호응까지 받았다. 한편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한 이준형은 오늘 오후 4시반부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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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8월3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피겨 주니어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남녀 선수 화보(쇼트 순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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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진(과천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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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정(서문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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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연준(연화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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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연(강일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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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아(과천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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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 휘(과천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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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디아 뮬러(홍은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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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희라(서울크리스찬스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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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연(과천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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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경(평촌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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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다혜(서문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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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원(과천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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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서(오륜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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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형(도장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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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환진(방산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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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강찬(휘문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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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강인(휘문중2)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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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진 ... 피겨 주니어선발전 첫날 쇼트프로그램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97라인의 선두주자 김해진(14,과천중2)이 피겨 주니어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8월3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김해진은 고난이도의 컴비네이션(트리플플립+트리플룹)

점프를 첫 점프로 뛰었다. 앞 점프인 플립에서 롱에지 판정을 받은데 이어 연결점프 착지시 넘어지면서
감점을 당했으나 8.3점의 높은 기술점수를 기록했다. 이어진 트리플러츠에서는 착지가 불안했으나

더블악셀을 깨끗하게 성공시키면서 페이스를 찾은 김해진은 스핀과 스텝 연기를 무난하게 마무리하며

50.22점을 획득, 11명이 출전한 여자부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듯 가벼운 몸놀림을 보인 이호정(14,서문중2)은 첫 점프(트리플러츠)를 더블러츠로 뛰는

실수가 있었을 뿐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깔끔한 경기운영을 했으나 낮은 기초점의 영향으로 2위(44.22점)

랭크됐다.

 
밝은 색의 눈길을 끄는 의상으로 등장한 박연준(14,연화중3)은 큰 동작과 빠른 스케이팅으로 활발한

연기를 보였다. 첫 점프인 트리플러츠가 회전부족 판정을 받은 것을 빼고는 다른 점프 및 스핀, 스텝

요소를 무난하게 수행하며 42.91점으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워밍업에서 높은 점프를 선보였던 박소연(14,강일중2)은 경기초반 감미로운 배경음악속에 짧지만

아름다운 스파이럴을 선보이며 좋은 경기를 예고하는 듯 했으나 컴비네이션 점프(트리플플립+더블토)가

회전부족 판정을 받았고 세번째 점프(더블악셀)를 뛰지 못하면서 상당한 손실을 봤다. 그러나 스핀과

스텝요소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41.84점으로 4위를 차지한 박소연은, 2위와의 점수차이가 크지 않아

내일 열릴 프리스케이팅에서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6명이 출전한 남자부에서는 이동원(15,과천중3)이 흠잡을데 없는 연기를 펼치며 57.31점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고 김진서(15,오륜중2)가 48.77점으로 2위, 이준형(15,도장중3)이 46.37점으로 3위에 각각

랭크됐다.

 

프리스케이팅은 4일 오후 2시부터 이어진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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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원 ... 피겨 주니어선발전 첫날 쇼트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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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김해진 선수(과천중2)가 제53회 피겨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15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이어진 여중부 A조의

프리스케이팅 마지막 순서로 나선 김해진은, 중요한 첫 점프인 트리플토룹+트리플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무난하게 소화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두번째 트리플러츠 점프에서 롱엣지 판정으로 약간의

감점을 당했지만 이후 트리플플립 등 5번의 점프를 깨끗하게 착지했고 세차례의 4레벨 스핀을

가산점까지 챙기며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결과, 프리스케이팅에서 105.39점(기술점수 58.45, 예술점수 46.94)을 얻은 김해진은 쇼트와

프리 합계 155.39점으로 2위와 20여점의 격차를 벌리며 종합우승을 차지, 지난 1월 열렸던 종합선수권

대회에 이어 2연승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5점 뒤진 부담을 안고 링크에 나선 박소연(강일중2)은 첫 점프인

더블악셀+트리플토룹 컴비네이션 점프가 회전부족 판정을 받은 이후 플립점프가 1회전에 그치는 등

실수가 잇따른 탓에 프리스케이팅에서 86.91점, 합계 131.93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시즌초에 비해 전반적인 컨디션 난조를 보인 이호정(서문여중2)은 프리스케이팅에서 79.29점,

합계 122.87점으로 3위에 그쳤다.

   

여중부 B조는 프리스케이팅 결과, 합계 106.33점을 얻은 채송주(대화중1)가 종합1위, 105.01점의

박연준(연화중3)이 2위, 97.89점의 이태연(과천중1)이 3위에 각각 올랐다.

 

여고부 B조에서는 합계 98.30점의 김지영(화정고3)이 종합 1위, 85.52점의 김혜린(수리고2)이 2위,

84.51점의 김나연(화정고1)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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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김해진 선수(과천중2)가 제53회 피겨 종별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여중부 1위에 랭크됐다.

 

14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여중부 A조 경기에 나선 김해진은 첫 점프인 트리플토룹+트리플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큰 실수없이 소화한 후 트리플플립, 더블악셀 점프를 깨끗하게 착지해냈다.

스텝, 스핀 연기까지 무난하게 마무리한 김해진은 50.00점(기술점수 28.11, 예술점수 21.89)을 기록,

다른 선수와 상당한 격차를 벌려 놓으며 우승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첫 점프 실수로 다운그레이드를 당한 박소연(강일중2)은 45.02점을 얻어 2위에 랭크됐으며
이호정(서문여중2) 역시 첫 점프에서 다운그레이드를 당하며 43.58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한편 B조 여중부에서는 채송주(대화중1)가 39.05점으로 1위, 박연준(연화중3)이 37.96점으로 2위,

조경아(과천중2)가 34.11점으로 3위에 각각 랭크됐다.

 

B조 여고부에서는 김지영(화정고3)이 34.26점으로 1위, 김혜린(수리고2)이 32.06점으로 2위,

김나연(화정고1)이 30.21점으로 3위에 각각 올랐다.

 

프리스케이팅은 15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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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이호정 선수(14,서문여중)가 강릉 실내빙상경기장에서 진행된

2011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23위를 차지했다.

   
전일 쇼트 프로그램에서 24위로 프리 스케이팅에 진출한 이호정은 최근 무릎이 좋지않은 몸상태에 맞춰

난이도를 낮추어 경기를 운영했다. 착지가 다소 불안정한 가운데 세번째 점프까지 무난히 마무리했으나

이후 살코점프가 1회전에 그쳤고 6,7번째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결국 프리 스케이팅에서 67.80점을 얻은 이호정은 쇼트의 38.12점을 합한 105.92점으로 종합 23위를

차지하면서  컨디션 부조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97년생 그룹의 기대주 역할을 수행해냈다.  

 

이번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의 1위는 총점 174.96점을 얻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5,러시아),
2위는 169.11점의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15,러시아)가 각각 차지하면서 수년내 러시아 피겨 여자싱글의

중흥을 예고했다. 3위는 161.07점을 얻은 미국의 아그네스 자와드즈키(17)가 차지했다.

 

한편 남자싱글에서는 안드레이 로고진(18,캐나다)이 총점 200.13점으로 종합1위, 타나까 케이지(17,일본)가
196.98점으로 2위, 알렉산더 마조로프(20,스웨덴)가 195.71점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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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 2011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강릉시 실내빙상경기)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 결과  

 

(24위) 이호정(14,서문여중)  38.12점(기술점수 19.83 + 예술점수 18.29)

 

(1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5,러시아)     59.51점(기술점수 33.97 + 예술점수 25.54)

(2위)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15,러시아)  58.60점(기술점수 34.12 + 예술점수 24.48)

(3위) 크리스티나 가오(17,미국)               56.80점(기술점수 32.86 + 예술점수 23.94)

 

24위까지 진출하는 여자싱글 프리 스케이팅은 5일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됨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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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 여자부 곽민정 선수 . . . . . 제6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곽민정 선수(17,수리고2)가 쇼트 프로그램을 클린하면서

선두에 올랐다.
 
15일 저녁,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65회 피겨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곽민정은

컨디션을 회복한 듯 모처럼 안정된 기량을 선보이며 TES(기술평가) 28.46점, PCS(예술평가)

22.02점, 합계 50.48점으로 첫날 시니어 여자부 선두에 올랐다.

   

이에 앞서, 14일 열린 남자부 시니어 쇼트 경기에서는 김민석 선수(18,수리고3)가
59.95점으로 선두를 차지했다.

 
>시니어 여자부(6명 출전)

 

1위 곽민정(수리고2)      50.48점
2위 박소연(강일중1)      48.82점
3위 김해진(과천중1)      46.82점
4위 김채화(관서대4)      43.66점
5위 이호정(서문여중1)   39.05점
6위 윤예지(과천고1)      36.76점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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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 여자부 박소연 선수 . . . . . 제6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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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 여자부 김해진 선수 . . . . . 제6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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