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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김해진 선수(과천중2)가 제53회 피겨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15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이어진 여중부 A조의

프리스케이팅 마지막 순서로 나선 김해진은, 중요한 첫 점프인 트리플토룹+트리플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무난하게 소화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두번째 트리플러츠 점프에서 롱엣지 판정으로 약간의

감점을 당했지만 이후 트리플플립 등 5번의 점프를 깨끗하게 착지했고 세차례의 4레벨 스핀을

가산점까지 챙기며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결과, 프리스케이팅에서 105.39점(기술점수 58.45, 예술점수 46.94)을 얻은 김해진은 쇼트와

프리 합계 155.39점으로 2위와 20여점의 격차를 벌리며 종합우승을 차지, 지난 1월 열렸던 종합선수권

대회에 이어 2연승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5점 뒤진 부담을 안고 링크에 나선 박소연(강일중2)은 첫 점프인

더블악셀+트리플토룹 컴비네이션 점프가 회전부족 판정을 받은 이후 플립점프가 1회전에 그치는 등

실수가 잇따른 탓에 프리스케이팅에서 86.91점, 합계 131.93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시즌초에 비해 전반적인 컨디션 난조를 보인 이호정(서문여중2)은 프리스케이팅에서 79.29점,

합계 122.87점으로 3위에 그쳤다.

   

여중부 B조는 프리스케이팅 결과, 합계 106.33점을 얻은 채송주(대화중1)가 종합1위, 105.01점의

박연준(연화중3)이 2위, 97.89점의 이태연(과천중1)이 3위에 각각 올랐다.

 

여고부 B조에서는 합계 98.30점의 김지영(화정고3)이 종합 1위, 85.52점의 김혜린(수리고2)이 2위,

84.51점의 김나연(화정고1)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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