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국가대표’ 박소연(강일중2)와 이준형(도장중3)이 IB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박소연과 이준형은 이번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이하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그 가능성을 이미 입증했다. 박소연은 주니어 그랑프리 5,6차 대회에 출전해 6위와 4위라는 메달권에 근접한 성적을 냈고, 이준형은 주니어 그랑프리 1, 6차대회에 출전해 6차 대회에서 남자싱글 사상 첫 동메달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두 선수는 지난 11월 24~25일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열렸던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내년 1월 13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리는 ‘제1회 유스 동계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내기도 했다.


IB스포츠 심우택 대표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면서 두 선수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준형과 박소연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최고 기대주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나아가 두 선수를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터로 육성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박소연과 이준형은 내년 1월 6~8일 태릉에서 열리는 2012 종합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뒤, 유스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예정이다.

 

[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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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회장배 피겨스케이팅 랭킹대회가 25일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치르고 시상식으로 모두 마무리되었다. 이번 회장배 랭킹대회는 피겨 국가대표를 뽑는 대회이자, 내년 1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리는 유스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선수도 함께 뽑아 그 어느 대회보다 중요했다.

유스 동계올림픽은 1996~1997년생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청소년 올림픽 대회로 내년 1월 그 첫 번째 대회가 개최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피겨에선 남자, 여자 싱글 선수 1명씩 출전한다.


    
▷남자 1그룹 1위로 유스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이준형(도장중3) 선수


마지막 플라잉 카멜스핀으로 연기를 마친 이준형은 프리스케이팅 117.68점(기술점수 61.22, 예술점수 57.46, 감점1), 총점 176.83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던 김민석을 5점 가까이 따돌리고 역전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유스 동계올림픽 출전티켓을 따내는 데도 성공했다.

    
▷남자 1그룹 2위를 차지한 김민석(고려대1) 선수

한편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던 김민석(고려대1)은 최종 2위를 했다. 김민석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자신의 무기인 트리플악셀 - 더블토룹, 단독 트리플악셀 점프를 모두 성공했다. 후반부까지 큰 실수 없이 자신의 연기를 소화한 김민석이었지만 마지막 점프였던 트리플토룹에서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그래도 끝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자신의 연기를 끝마쳤다. 김민석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12.48점(기술점수 57.76, 예술점수 55.72, 감점1)를 받아, 총점 171.70점으로 2위를 했다.

김민석은 인터뷰에서 “루프까진 괜찮았는데 토룹 점프에서 넘어졌다. 그래도 어느 정도 클린 연기를 해 목표달성에 성공한 것 같다. 앞으로 벌어질 4대륙 선수권과 세계선수권 준비를 열심히 하겠다. 특히 이번에 부족했던 스핀에서 더 좋은 레벨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를 했던 이동원(과천중3)은 프리스케이팅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첫 번째 점프였던 트리플러츠 - 트리플토룹 점프에서 연결 점프를 뛰지 못했으나, 후반의 트리플러츠 점프에서 연결 점프를 붙여 성공했다. 하지만 트리플살코 점프에선 넘어졌다. 이동원은 프리스케이팅 112.48점(기술점수 57.76, 예술점수 54.18, 감점 1)으로 총점 171.04점을 얻어 3위로 마쳤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가 많았던 김진서(오륜중2)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선전해 4위, 김환진이 5위를 차지했다.

   
 ▷여자 1그룹 1위로 유스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박소연(강일중2) 선수

여자 1그룹 경기에선 박소연이 최종 1위를 차지해 내년 유스올림픽에 참가하게 되었다. 박소연은 ‘엘리자베스 OST'에 맞춰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시작했다. 첫 번째 점프였던 트리플러츠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러츠 점프의 착지가 흔들려 연결 점프를 뛰지 못했다. 하지만 두 번째 점프였던 더블악셀 - 트리플토룹 점프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답게 힘차게 뛰었다. 중반부의 트리플플립 점프에서 넘어졌지만 나머지 트리플러츠 - 더블토룹, 트리플살코 3연속 점프 등은 모두 성공했다. 박소연은 프리스케이팅 99.00점(기술점수 55.84, 예술점수 44.16, 감점 1), 총점 152.70점을 받아 김해진(과천중2)을 6점차 가까이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소연과 함께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김해진이 2위를 했다. 김해진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첫 번째 트리플플립 - 트리플루프 점프를 과감히 뛰었지만, 루프 점프의 착지가 흔들렸다. 또한 중반부에 한 번 넘어졌다. 하지만 김해진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모든 연기를 마쳐,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해진은 총점 146.39점을 기록했다.

    
여자 1그룹 2위를 한 김해진(과천중2) 선수

김해진은 "아쉽지만 더 나아질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진 못했다. 특히 기술에서 러츠나 롱에지 문제 등이 있어서 고쳐야 할 것이 많은 것 같다."고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얘기했다. 3월에 있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는 "전체적으로 실수를 줄여나가서 성공률을 높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 1그룹 3위를 한 최휘(과천중2) 선수

3위는 최휘(과천중2)가 차지했다. 최휘는 프리스케이팅 곡 ‘블랙스완’에 맞춰 연기를 했다. 첫 점프였던 트리플러츠 - 더블토룹 점프에서 러츠 점프를 1회전으로 처리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어진 트리플살코와 후반부의 트리플러츠 점프 등을 모두 성공시켰다. 최휘는 총점 127.48점을 받았다. 4위는 조경아(과천중2), 5위는 클라우디아 뮬러(홍은중2), 6위 이호정(서문여중2)이 차지했다.

최휘는 경기 후 아이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 정도의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다. 긴장을 좀 많이 해서 첫 점프를 실패했던 것 같다. 하지만 러츠 점프를 빼곤 괜찮았고, 컨디션도 좋았다. 종합 때는 랭킹전 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날 처음 열렸던 남자 2그룹에 혼자 출전한 차준환(잠신초4)는 트리플토룹 - 더블토룹에서 연결 점프의 회전수가 부족했다. 하지만 그 외 더블악셀, 더블플립 - 더블토룹, 트리플토룹 등에서 별다른 실수 없이 점프를 소화해 냈다.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 83.46점(기술점수 39.90, 예술점수 43.56), 총점 123.19점을 기록했다.

여자 2그룹에선 최다빈(방배초6)의 독주가 이어졌다.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총점 133.4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다빈은 첫 번째 점프였던 트리플러츠 - 더블토룹, 중반부의 트리플러츠 - 더블토룹 - 더블루프에서 러츠 점프 롱에지 판정을 받았다. 또한 트리플루프에서는 회전수가 다소 모자랐다. 하지만 최다빈은 경기 내내 별다른 흔들림 없이, 다른 점프를 모두 성공했고 스핀은 모두 레벨4를 기록했다.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 88.51점(기술점수 51.01, 예술점수 37.50)을 받아,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 줬다.

이로써 내년 1월에 개최되는 제1회 동계 유스올림픽 대회의 피겨 부문에는 이준형과 박소연이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두 선수는 지난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때 함께 출전해 각각 3위(동메달)와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들의 또 한 번 같은 무대에서 어떠한 신화를 쓸지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다. 다음 피겨 국내대회는 내년 1월 4일부터 태릉에서 열리는 피겨 종합선수권 대회이다. 이 대회에선 4대륙 선수권과 시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남자 2그룹 1위를 한 차준환(잠신초4) 선수

      
▷남자 1그룹 1위를 차지한 이준형(도장중3, 가운데), 2위를 차지한 김민석(고려대1, 왼쪽),3위
를 차지한 이동원(과천중3, 오른쪽)

    


▷여자 1그룹 1위를 한 박소연(강일중2, 가운데) 선수 ,2위를 한 김해진(과천중2, 왼쪽)선수, 
3위를 한 최휘(과천중2, 오른쪽) 선수

 
[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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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국가대표 타이틀을 걸고 펼쳐지는 2011 전국남녀 회장배 랭킹대회가 11월 24~25일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다음시즌 피겨 국가대표 10명(남자 3명, 여자7명)을 뽑는 선발전 중 하나이기에 그 어느 대회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회장배 랭킹대회는 5~8급의 선수 중 나이가 만 13세 이상이면서 7월생 이전의 선수는 1그룹(시니어)에 출전하며, 만 13세 미만이고 7월생 이후의 선수는 2그룹(주니어)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올해의 경우, 1그룹 출전은 98년 6월생까지 가능하며, 2그룹은 98년 7월생부터 가능하다.

                     ▷김해진(과천중2) 선수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경기는 여자싱글 1그룹 경기다. 이번 여자싱글 경기에는 얼마 전 2011 ISU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선전을 펼친 김해진(과천중2)과 박소연(강일중2)이 출전한다. 김해진은 이번 시즌 내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시즌 첫 대회였던 8월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1위로 그랑프리 티켓 2장을 거머쥔 김해진은, 환태평양 동계대회와 아시안 트로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선 5위, 4차 대회에선 동메달을 따내며, 명실상부 김연아를 이을 재목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박소연(강일중2) 선수

박소연 역시 김해진과 뜨거운 경쟁을 하면서,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박소연은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과 아시안 트로피 대회에서 김해진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주니어 그랑프리 5차 6위, 6차 4위라는 괄목할 말한 성적을 냈다. 박소연은 이번 경기에서 훈련 도중 생긴 발등 부상 때문에, 지난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과 그랑프리 대회에서 제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선 지난 대회 때보다 좀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호정(서문여중2) 선수

김해진, 박소연과 함께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해 12위를 한 이호정(서문여중2)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 이호정은 지난 시즌 복사뼈 수술을 받아, 아직까진 점프가 안정되진 않았지만 뛰어난 표현력과 스핀실력을 앞세워 고득점을 노린다. 아시안 트로피에서 6위를 했던 조경아(과천중2)도 참가해 국가대표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서 점프 성공률이 얼마나 되느냐가 주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곽민정(수리고3) 선수

한편 이들과 함께 피겨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로는 곽민정(수리고3, 이화여대 진학예정)이 있다. 곽민정은 환태평양 동계대회 1위, 아시안 트로피 3위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쾌조의 출발을 했다. 하지만 아시안 트로피 이후 피로누적으로 9월 네벨혼 트로피 국제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말았다. 또한 곽민정의 쇼트프로그램인 ‘에덴의 동쪽’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피겨 팬들의 곽민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박연준 (인천 연화중3)

이번 시즌 시니어 자격을 획득해 아시안 트로피 시니어부에서 깜짝 1위를 했던 박연준(인천 연화중3)은 이번 대회에서 8월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때 처음 선보였던 ‘록산느의 탱고’ 연기에 도전한다. 이 곡은 김연아가 지난 2005~2007년 쇼트프로그램 음악으로 사용함으로써 유명해진 곡으로, 김연아의 강렬한 연기력을 물씬 풍긴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박연준이 이번시즌 이 곡을 프리스케이팅으로 사용하면서, 다시 관심이 높아졌다. 박연준은 이 음악에 맞춰 정열적인 탱고 연기를 선보여, 김연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휘(과천중2) 선수

 현 국가대표와 함께 뜨거운 경쟁을 할 선수로 클라우디아 뮬러와 최휘를 꼽을 수 있다. 클라우디아 뮬러(홍은중2)는 얼마 전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육성팀에 선발되어 아이스댄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여자싱글에 출전해, 국가대표 자리를 노릴 전망이다. 최휘(과천중2) 역시 지난 시즌 현 국가대표 박연준과 약 4점가량의 점수 차로 아깝게 놓친 대표 자리에 다시 도전한다. 그 외에 지난시즌 아깝게 국가대표 합류를 놓친 윤예지(과천고2)와 김혜린(수리고2)도 출전할 예정이다.

여자싱글 대표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97년생 선수들의 뒤를 이어, 1999, 2000년생 선수들의 경쟁도 뜨거울 전망이다. 가장 주목되는 선수는 최다빈(방배초6)과 변지현(연광초6)이다. 최다빈은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이미 승급심사에서 8급에 합격하며 트리플 5종 점프를 모두 뛸 수 있다. 변지현 역시 최다빈과 함께 지난 3차 승급심사에서 8급에 합격해 박빙의 경쟁을 하고 있다.

꿈나무 대회 5급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로 1위를 했던 김규은(문남초6)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박경원(도장중1), 아시안 트로피에서 활약한 남수빈(문원초5) 등도 강력한 후보다.

                     이동원(과천중3) 선수

남자싱글은 3명의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우선 1그룹에선 남자피겨의 맏형인 김민석(고려대1)이 아시안 트로피와 네벨혼 트로피에서의 아쉬움을 떨치고, 클린 연기를 선보이려 하고 있다. 김민석과 함께 현 국가대표이자 이번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5위를 한 이동원(과천중3)과 남자싱글 사상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딴 이준형(도장중3)도 경쟁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김진서(오륜중2) 선수

이들과 함께 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김진서(오륜중2)도 주목할 만하다. 김진서는 8월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경기 당시 쇼트프로그램에서 이준형을 제치고 2위에 올랐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의 실수로 결국 역전을 허용해 그랑프리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김진서의 성장속도는 현 남자 피겨 선수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난 승급심사에서도 최고 급수인 8급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자신의 뛰어난 기술을 발휘해, 국가대표 합류에 도전한다.

                      김환진(동북고1) 선수

                     ▷감강찬(휘문중3) 선수

김환진(동북고1) 역시 남자싱글 경쟁에 뛰어든다. 김환진은 최근 피겨 아이스댄스 선발전에 출전 했으며, 이번시즌 시니어 자격을 획득해 2월에 있을 4대륙 선수권 경기에 출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남자피겨의 유일한 형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강감찬(휘문중3), 강감인(휘문중2) 역시 이번 경기에 나선다. 한편 2그룹에선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방송에서 귀여운 아이스댄스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은 차준환(잠신초4)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회장배 랭킹대회는 피겨 국가대표 타이틀을 향한 첫 번째 관문인 만큼, 그 어떤 국내 대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며, 한국 피겨를 이끌어나갈 미래의 유망주들이 모두 출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그와 동시에 피겨 선수들의 놀라운 성장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경쟁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피겨 국가대표는 이번 회장배 랭킹대회와 1월 초에 있을 피겨 종합선수권에서의 성적을 합산해  남자 3명, 여자 6명의 대표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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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이준형이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ISU 주관 국제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준형은 우리나라 시각으로 토요일 새벽에 열린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마지막 5그룹 5번째 주자(끝에서 2번째)로 나서 경기를 펼친 이준형은, 첫 번째 트리플 플립 - 트리플 토루프 점프를 쇼트프로그램 때와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뛰었다.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루프 점프 역시 깔끔하게 뛰며 순조롭게 경기를 이어나갔고, 트리플 러츠 점프에서는 롱에지 판정을 받아 감점 1점을 받았다. 체인징 풋 컴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4를 받은 뒤, 트리플 플립. 트리플 루프 - 더블 토루프, 더블 악셀 - 더블 토루프 - 더블 토루프 등 후반의 컴비네이션 점프 등을 모두 완벽하게 뛰었다. 하지만 트리플 살코 점프에서 점프 축이 약간 기울어져 착지가 좋지 못해 감점을 받았다. 플라잉 싯스핀, 직선스텝에서 모두 레벨2를 받았다. 마지막 점프인 더블악셀을 깔끔하게 뛴 뒤 플라잉 카멜 스핀으로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준형은 프리스케이팅 118.50점(기술점수 57.52, 예술점수 60.98)을 받아 총점 176.48점으로 1위 중국의 얀한, 2위 미국의 제이슨 브라운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동시에 지난 1차대회에서 기록했던 171점의 기록을 5점 가량 올리면서 한국 남자 피겨 최고 기록을 올리는데도 성공했다. 그리고 내년 3월 열리는 주니어 세계선수권 남자싱글 경기도 출전하게 되었다. 이준형은 이번 대회에서 무엇보다 완벽한 연기를 하는 것이 목표였다. 특히 프리스케이팅에서의 실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그 목표를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자신의 이러한 목표는 메달로까지 이어지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준형의 이번 주니어 그랑프리 동메달은 한국 피겨 남자싱글 사상 처음으로 ISU 주관 국제대회에서 나온 메달이다. 그렇기에 이번 이준형의 메달은 의미는 대단히 크다. 올 시즌 이준형은 가파른 성장을 이어갔다. 8월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2위로 주니어 그랑프리 티켓을 거머쥔 뒤, 피겨 아시안 트로피에서는 2위를 기록하였다. 8월 말에 있었던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선전으로 4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마침내 이번 6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동안 한국 피겨 남자싱글은 김민석, 이동원 등이 선전을 했지만, 주니어 그랑프리에서는 4위가 최고성적이었다. 그렇지만 드디어 이번에 메달이 탄생하면서, 한국 피겨는 또 한번 발을 내딛으며 전진했다. 그동안 김연아의 눈부신 활약으로 많은 노비스 선수들이 탄생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여자선수였으며, 남자선수는 거의 없어 남자선수들은 그동안 여자선수들과 함께 힘겨운 훈련을 해야 했다. 이번 이준형의 메달로 여자싱글 뿐만이 아니라 남자싱글도 주목받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김해진의 여자싱글 동메달과 이번 이준형의 남자싱글 동메달에서 보여 지듯이, 한국 피겨의 전망은 한층 더 밝아지고 있다. 한편 이준형과 같은 대회에 출전한 박소연은 오늘 밤 9시 55분에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한다.

 

[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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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이준형과 박소연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남자,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모두 4위를 차지하는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줬다. 먼저 스타트를 끊은 것은 이준형이었다. 이준형은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2그룹 3번째로 출전해 연기를 시작했다. 첫 점프인 트리플 플립 - 트리플 토루프 점프에서 깔끔한 점프실력을 보여주며 0.9점의 가산점까지 챙겼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 점프에서는 잘못된 에지사용으로 롱에지판정과 함께 착지에서 조금 흔들려 감점 당했다. 마지막 더블 악셀 점프를 소화하며 0.5점의 가산점을 받은 이준형은 플라잉 싯스핀에서 레벨 4, 직선 스텝 레벨2, 마지막 컴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3를 받으며 자신의 연기를 모두 소화했다. 쇼트프로그램 57.98점(기술점수 29.65, 예술점수 28.33)을 받아 전체 4위에 올랐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새벽에 열린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지난주 5차 대회에 이어 박소연이 연달아 출전했다. 박소연은 5그룹 첫 번째로 출전해 연기를 펼쳤다. 첫 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 점프를 깔끔하게 구사했지만 0.1점의 감점을 당했다. 이어진 트리플 살코 - 더블 토루프 컴비네이션 점프에서는 살코 점프에서 착지가 불안하면서 스텝 아웃 되었다. 하지만 이나바우어 동작 후 더블악셀 점프는 깔끔하게 성공했다. 플라잉 싯스핀에서 레벨3를 받은 뒤, 직선스텝을 수행하고, 마지막 체인징 풋 컴비네이션 스핀과 레이백 스핀 모두 레벨4를 받으며 연기를 마쳤다. 박소연은 쇼트프로그램에서 49.06점( 기술점수 25.88, 예술점수 23.18)을 받아 시즌 최고기록을 갈아 치우며,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두 선수에게 내년 3월에 열리는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이 걸려있는 중요한 대회이다.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는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의 성적 포인트를 합산하여 남자, 여자 각각 1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이준형은 이번 대회에서 6위안에 들면 출전이 가능하고, 박소연은 2위안에 들면 출전이 가능하다. 이준형의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10월 8일 토요일 새벽, 박소연의 경기는 10월 8일 토요일 밤에 열린다.

 

[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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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이준형과 박소연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시즌 마지막으로 출전하는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이다. 이준형은 지난 1차 대회에서 처음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섰다. 이준형은 첫 무대라는 긴장감을 떨쳐버리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의 연기를 마쳐 4위라는 값진 성과를 냈다. 또한 이 대회에서 한국 피겨 남자싱글 최고 점수를 깨면서 171점대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피겨 코치이신 어머니로부터 지도 받은 기초 스케이팅 실력이 뛰어나 이번 1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60점이라는 높은 예술점수를 받았다.

 

 

 

 

 

  박소연은 5차 대회에 이어 6차 대회에도 연달아 출전한다. 현재 발등부상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출전한 박소연은 5차 대회에서 6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자신의 장기인 트리플 러츠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0.6점이라는 두둑한 가산점을 챙겼으며, 8월 아시안 트로피까지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던 스핀과 스텝에서 모두 레벨 3,4를 챙기며 단시간 내에 급속한 성장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6차 대회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다. 이준형, 박소연이 출전하는 남자, 여자싱글 경기 모두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여건과는 상관없이 이번 대회는 이준형과 박소연 두 선수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 목표는 순위와 점수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연기하는 것이다. 두 선수가 하던 대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이번 6차 대회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0월 5~8일까지 진행된다.

 

*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타임 스케줄 (한국시각)

10월 6일 저녁 8시 50분: 남자 쇼트프로그램 (이준형 출전)

10월 7일 새벽 1시: 여자 쇼트프로그램 (박소연 출전)

10월 8일 새벽 1시 15분: 남자 프리스케이팅 (이준형 출전)

10월 8일 밤 9시 55분: 여자 프리스케이팅 (박소연 출전)

 

[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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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한국 피겨 남자싱글의 새로운 샛별로 떠오른 이준형이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에서 전체 22명의 선수 가운데 4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놀라운 선전을 보이며 3위를 기록했던 이준형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13.69점(기술점수 54.99, 예술점수 60.70, 감점 2)으로 총점 171.75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준형은 0.8점의 가산점을 받은 트리플 플립 - 트리플 토룹의 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시작했다. 이어 트리플 루프를 깔끔하게 뛰었다. 트리플 러츠에서는 롱에지 판정을 받았지만, 이어진 체인징 풋 컴비네이션 스핀과 트리플 플립을 무난히 소화했다. 하지만 트리플 살코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살코 점프의 착지가 불안하여 넘어지고 말았다. 후반의 3연속 점프(더블 악셀 - 더블 토룹 - 더블 토룹)으로 만회를 하였지만, 트리플 루프 점프에서 또 한번 넘어졌다. 이후 직선스텝, 더블 악셀, 플라잉 체인징 카멜 스핀 순으로 프로그램을 무난하게 이어가며  마무리했다.

  이준형의 선전은 예상보다 훨씬 대단했다. 지난주 중국 동관에서 열렸던 아시안 트로피에서 2위를 차지한 후 라트비아로 바로 이동하여 첫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를 밟았다. 이준형은 자신만의 장점인 뛰어난 스케이팅 실력과 안정된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 등으로 차분하게 연기했다. 특히 프리스케이팅의 예술점수에서 심판들은 이준형에게 6점대는 물론 7점대를 주면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유독 박하게 받았던 예술점수에서 60점을 넘기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트리플 플립 - 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는 높은 높이와 비거리, 속도로 1점에 가까운 가산점을 받았다. 이러한 선전으로 이준형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선수 중 예술점수 부문에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비록 포디움은 아쉽게 놓쳤지만, 이준형에게 이번 대회는 무엇보다 값진 결과를 안겨준 대회였다. 이준형은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 출전하여 다시 한 번 국제 무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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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이준형이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8.06점(기술점수 30.40, 예술점수 27.66)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이준형은 트리플 플립 - 트리플 토루프 점프를 깔끔하게 뛰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 점프에서 롱에지 판정을 받아 약간의 감점을 받았다. 하지만 뒤이은 더블악셀 점프를 완벽하게 뛰었으며, 스텝과 스핀 모두 무난하게 연기했다. 이준형은 지난달 태릉에서 열렸던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남자싱글 2위를 차지하여, 그랑프리 출전권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시즌이 자신의 첫 국제무대 데뷔인 무대였던만큼 이준형의 선전은 매우 놀라웠다. 이준형은 내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주니어 그랑프리 첫 메달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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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8월3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피겨 주니어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남녀 선수 화보(쇼트 순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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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진(과천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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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정(서문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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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연준(연화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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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연(강일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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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아(과천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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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 휘(과천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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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디아 뮬러(홍은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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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희라(서울크리스찬스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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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연(과천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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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경(평촌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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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다혜(서문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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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원(과천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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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서(오륜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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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형(도장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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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환진(방산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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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강찬(휘문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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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강인(휘문중2)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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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회장배 랭킹대회] 이준형 선수

포토 스토리 2010.11.16 09:41 Posted by 아이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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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연기 중인 이준형(14,도장중2)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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