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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육성팀 여자대표로 발탁된 클라우디아 
                            뮬러(홍은중2) 선수

‘평창의 꿈’을 이루기 위한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육성팀이 최종 확정되었다. 빙상연맹은 지난 8일 1차 선발전과 관찰훈련을 통한 2차 선발전을 거쳐, 최종 남자 5명, 여자 5명의 선수를 14일에 확정했다.

남자 선수로는 차오름(삼육대1), 이명수(부산 외국어대1), 전태호(한영고2), 장원일(인천 연화중2), 오재응(부천 고강초6)이 선발됐고, 여자 선수는 이현지(수리고2), 클라우디아 뮬러(홍은중 2), 이세진(신목중2), 양시진(방이초6), 김지원(한성화교초6)이 발탁됐다.

특히 남자 선수 육성팀으로 뽑힌 차오름과 여자 선수 육성팀으로 선발된 클라우디아 뮬러는 지난 8월 종영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각각 손담비와 유노윤호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환상적인 아이스댄스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클라우디아 뮬러는 긴 다리와 서구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어, 아이스댄스에 적합하다는 피겨 팬들의 의견이 많았다. 또한 이번에 발탁된 10명의 선수 모두 한국 피겨를 이끌어나갈 미래의 유망주라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육성팀에 발탁된 10인의 국가대표는 21일부터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매일 오후 5~8시, 러시아의 세르게이 아셰타셰프 코치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또한 선수 육성 과정을 거쳐 내년에 최종적으로 국가대표 선발이 이루어진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한국 피겨의 희망 중 하나인 아이스댄스 팀이 드디어 첫걸음을 뗐다. 꿈을 이루기 위한 희망의 싹이 이제 막 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과연 '앙태화 - 이천군' 팀 이후 맥이 끊긴 한국 아이스댄스가 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관심 있게 지켜볼 일이다.


[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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