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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황병기)의 2011년 <사랑방 음악회>가

오는 3월 25일(금) 첫 번째 무대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 올린다.

 

대화가 있는 무대 <사랑방 음악회>는 올해로 벌써 5년째를 맞이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상설연주회로서

단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손님상과 황병기 예술감독의 해박하면서도 자상한 입담이 함께하는 음악회이다.

 

연주자의 몸동작, 얼굴표정, 숨소리, 추임새 하나하나까지 놓칠 수 없는 2011년 <사랑방 음악회>는

국립극장 공연장 중 가장 아담하고 고즈넉한 사랑채같은 별오름극장(8~12월)에서 관객들과 격이 없는

음악적 공감이 이루어진다.

 

사랑방음악회는 매 공연마다 해설이 곁들여진다. 가야금 명인으로 대중에 잘 알려진 황병기 예술감독의

해박하면서도 부드러운 해설과 함께 피리, 아쟁, 타악 등 악기별 특색있는 음색으로 민속음악, 창작곡 및

민요 등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매월 차별화된 악기별 독주회를 선보인다.


특히, 매월 음악회의 프로그램을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곡 선정에서부터 연주까지 직접 준비하기

때문에 연주자의 개성과 세심한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적은 인원의 연주자가 실내악곡을 독주, 혹은 중주로

연주하기에 악기 고유의 음색과 개개인의 기량을 최대한 감상할 수 있다.

 

무한 음색의 아쟁 독주회

 

2011년 <사랑방 음악회>의 첫 연주자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안주인, 여미순 악장(아래 사진)의 아쟁

독주회로 문을 연다. 소박한 듯 하면서도 내실 있게 꾸민 이번 무대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담고 있는

아쟁의 무한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여미순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수석단원을 거쳐 현재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정악, 민속악, 창작곡을 아우르는 아쟁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번째 마당에서는 가곡을 기악곡화한 것으로 ‘풍년을 기뻐한다’는 의미를 지닌 관악합주 <경풍년>과

‘대취타’의 태평소 가락에 변화를 주어 관현악곡으로 만든 음악으로 만파정식지곡(萬波停息之曲)’이라고도

불리우는 관현악합주 <취타>를 연주한다.

 
두 번째 마당에서는 국립창극단의 유수정 단원이 판소리 “춘향가”의 백미 중 하나인 <어사 상봉 대목>을

찰지게 열창한다. 이어서 기악독주곡 민속악 중 기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아쟁산조가 연주된다.

<김일구류 아쟁산조>는 다른 악기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애잔하면서도 경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산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구와 함께 연주된다.

 
마지막 마당에서는 가야금 명인 황병기 예술감독의 가야금 독주 <춘설>과 지나온 삶과 앞으로의

삶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뉴에이지 풍의 곡으로 아쟁과 피아노 2중주곡인 대아쟁 독주곡 <열정>이

연주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평소에 연주하던 창작 음악으로 숙련된 솜씨와 함께 아쟁의 또 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공연 개요>

공 연 명

2011 대화가 있는 무대 <사랑방 음악회>

공연일시

2011년 3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주 최

국립극장

주 관

국립국악관현악단

관 람 료

전석 20,000원

예 매 처

국립극장 홈페이지 www.ntok.go.kr

전화예매 02)2280-4115~6

티켓링크 1588-7890(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1544-1555(www.interpark.com)

옥션티켓 1566-1369(http://ticket.aution.co.kr)

예스티켓 1544-6399(www.yesticket.net)

문 의

국립극장 고객지원실 02)2280-4115~6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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