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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널에서 커플 연기를 펼치는 Nurlan Konokbaev와 Gulvira Kurbanova(카자흐스탄)                                                 

                       

  '격조 넘치는 커플 연기, 구름 위 거닐다 내려온 일주일'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개회 이후 6일간의 '우아한 경쟁'을 벌여 온

젊은 무용수들의 최종 성적이 발표됐다.

 

이번 대회의 특징으로는 전반적으로 커플 참가자(비참가자가 연기한 커플 포함)의 연기구성이
뛰어났으며 낭만적인 음악의 느낌을 형상으로 풀어 설명하는 듯한, 남녀 무용수의 격조넘치는
몸짓은 하찮은 인생이 벅찬 누구일지라도 품격있는 삶을 챙겨야 할 근거를 설명하고 있었다.
   
여러 커플의 표현 의도만큼 객석의 정서에 울림을 주는 연기가 수차례 펼쳐졌다.

파이널 무대에서도 커플 연기로 경쟁하는 구도였으며 예상대로 이들 중에 상위입상자가 많이 나왔다.

 

입상자 내역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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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남자

Gold Medal   :   Nurlan Konokbaev (Kazahstan)

Silver Medal  :   송정빈(Korea), Aidos Zakan(Kazahstan)

Bronze Medal :   이동탁(Korea), 이승현(Korea)

> 시니어 여자

Silver Medal :   신승원(Korea)

Bronze Medal :   Oxana Bondareva(Russia), Svitlana Biednenko(Ukraine)

> 특별상

Korean Competitor Acknowledgement Award (Korean Ballet Foundation) :   김윤식(Korea), 허서명(Korea)

Dance & People Magazine Award :   Gulvira Kurbanova(Kazahstan), Michele Satriano(Italy)

Outstanding Finalist Award :   Valeria Martynyuk(Russia), 정성복(Korea)

Best Costume Award (Park Sul Nyeo Hanbok) :   Melissa Zoebisch (Sleeping Beauty / Germany)

Presidential Sponsorship Award :   Francesca Dugarte(Venezuela)

Award for Artistic Achievement :   Aidos Zakan(Kazahstan)

Award for Artistic Growth :   Rafael Urazov(Kazah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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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남자

Silver Medal :   안주원(Korea)

> 주니어 여자

Gold Medal :   오한들(Korea)

Bronze Medal :   엄나윤(Korea) , 신아현(Korea)

> 특별상

Promising Young Dancer Award :   안주원(Korea)

Jury Encouragement Award :   김빛하나(Korea)

Award for Artistic Growth :   Chebykina Kateryna(Ukraine)

Ballettoday Scholarship to a Promising Young Artistic :   안주원(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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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열린 현대무용(제1회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에서 입상권에 들지 못했던 우크라이나의
Svitlana Biednenko(도네츠 스테이트 아카데믹 러시아 오페라&발레 극장 단원)가
동메달을 받아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고,  특히 지난 주 같은 대회에서 불의의 예선 탈락으로 속을 태웠을

카자흐스탄의 Nurlan Konokbaev(오페라&발레 알마티 주립 아카데믹 극장 단원)는 이번 발레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대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부리부리한 외모의 Nurlan Konokbaev는 파이널 연기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연기로 돋보였으며,  
과거 1,2회 대회 참가 경험으로 팬클럽이라도 생긴 듯 출전자 중 관객으로부터 가장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본 대회의 3종(금,은,동) 메달을 세트로 장만하는 기록도 갖게 됐다.

 

신승원(korea,국립발레단)은 지난 7월21~25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서울국제콩쿠르에서 은메달을

받은 후 같은 파트너인 송정빈(korea,국립발레단)과 커플로 참가하여 동시에 은메달을 차지하는

알찬 수확을 거뒀다.

 

8월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띤 경연을 벌여온 제3회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는 20일 오후7시30분
시상과 갈라공연을 끝으로 폐막하며 21일에는 월드 발레 스타즈의 특별공연이 있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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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 파이널에서 'Black Grief' 연기 중인 신승원 & 송정빈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컨템포러리 작품으로 한판 경연을 벌인 세미 파이널.

클래식의 토대위에 크로스오버 능력까지 시험하는 듯한 무대였지만 거칠 것이 없는 그들이었다.

 

8월18일 오후7시30분 상명대 계당홀, 제3회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무대가 막바지를 향해서

가뿐 숨을 몰아쉬는 출전자의 열기로 가득했다.

 

시간 제약 외에는 표현을 위한 선택에 구속이 없는 컨템포퍼리 작품으로 무대에 오른 출전자들은,

저마다 설정된 배경음악과 조명에 맞춰 이 이상의 표현은 없다는 듯 우열을 가늠하기 어려울만큼

개성넘치는 연기력를 과시했다. 

 

앞서 진행된 주니어 부문과 달리 시니어 부문은 비감(悲感)을 드러내는 작품이 많아서인지

전반적으로 어두운 조명이 많았으며 에 따라 객석에서도 수차례 묵직한 감흥을 받은 듯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심사위원단은 어려운 선택을 했을 법하다. 최종 결선에 오르는 파이널리스트가 결정되었다.

 

>시니어

01. Rafael Urazov  
02. 김윤식(Non Competitor 권세현)

03. Valeria Martynyuk 
04. 이승현(Non Competitor 황혜민) 

05. Francesca Dugarte 
06. Melissa Zoebisch(Non Competitor Alexandru Glusacov)

07. 정성복 

08. 신승원, 송정빈
09. Michele Satriano 
10. Nurlan Konokbaev, Gulvira Kurbanova
11. Svitlana Biednenko 
12. 이동탁(Non Competitor 이용정) 

13. 허서명  

14. Aidos Zakan, Oxana Bondareva

       

>주니어

01. 엄나윤
02. 김빛하나

03. 안주원
04. Chebykina Kateryna 
05. 신아현
06. 오한들

     
1회 대회 때 각각 주니어 1,2위를 차지했던 Francesca Dugarte(여자부)와 김윤식(남자부)이 

시니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되며, 커플로 참여한 Nurlan Konokbaev가

1,2회 대회에 이어 연속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지도 관심거리다.

 

한편, 갈수록 무르익은 연기를 보여주는 신승원 & 송정빈 커플과, 긴 팔다리를 활용한 감성적인 연기로

좋은 느낌을 주고 있는 Melissa Zoebisch가 어느 순위에 오를 지도 관전 포인트이다.  

  

8월19일 오후7시30분, 클래식 작품으로 최종 대결을 벌이는 파이널이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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