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나가쿠보히로시'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10.11 일본 피겨계 소식 몇가지

일본 피겨계 소식 몇가지

동계 스포츠/피겨 2010.10.11 15:55 Posted by 아이스뉴스

Array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 수구리 후미에, 재출발에 의욕, "어린 선수의 존재도 자극이 돼" . . . . . JIJI.COM

  

기록적인 더위를 기록한 이번 여름, 피겨 스케이팅의 수구리 후미에가 재출발을 향해

홋까이도 등에서 훈련을 해왔다. 새로운 것을 해나가다 보면 내가 부족한 것이 보여요

12월말로 30세가 되는 베테랑은 의욕이 넘친다. 작년말 전일본 선수권에서는 7위에 그쳐

벤쿠버 올림픽 대표를 놓쳤다.

 

그 후 스폰서를 구하기가 어려웠고 3월 중에 전망이 안보이면 단념하려고 마음까지 먹었었다.

어떻게든 찾아서 부탁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고. 선수생명이 걸린 스폰서 찾기 끝에 PR회사에

적을 두고 후지야마현의 제약회사인 요신도의 지원을 받아 스케이팅을 계속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7월에는 홋까이도의 토마코마이에서 열린 스케이트 캠프에 참가, 첫날에는 초보자에게

기본을 가르켰다. 이틀째부터는 레벨 별로 빙상 레슨 등을 어드바이스. 5일간이나 계속

지도를 맡은 것은 처음이지만 현역선수의 스케이팅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쟁할 때의

스피드 감이나 박력을 전할 수 있다는 그녀. 눈을 반짝거리는 아이들과 접하면서

스케이트를 시작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연기에 도움된다 며 기분을 새로이 한다.

 

벤쿠버 올림픽 은메달의 아사다 마오(추쿄대)를 필두로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일본여자 싱글.  

어린 선수들이 자라나고 국내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오히려 어린 선수로부터 자극을

받는다고 한다. 표현력을 더욱 다듬는 것에 더해, 이번 시즌은 연속 3회전 점프를 넣고 싶다며

도전하는 자세로 시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 "소치대회까지 지도받고 싶어",  아사다마오 사토 신임코치와 연습 . . . . . 산께이 신문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벤쿠버올림픽 은메달의 아사다마오(20,추쿄대)가 26일, 아이치현

토요타시의 추쿄대 아이스링크에서 새 코치인 사토 노부오씨를 첫 공개했다. 링크에서

대화를 나누며 활주의 기본자세나 스핀을 확인하고 같이 레슨하고 있어서 안정이 된다.

소치올림픽까지 지도받고 싶다고 말하며 4년후인 동계올림픽 까지 코치받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올 68세의 노련한 지도자에게 지도를 부탁한 이유를 경험 많으신 노부오 선생에게 배우고 싶었다.

언어의 벽도 크다고 생각했고, 연습을 일본에서 하고 싶었다 고 설명한다. 지난 6월부터

스즈키 아키꼬의 코치를 맡고 있는 나가쿠보 히로시씨에게 점프의 전임코치를 의뢰했었지만

앞으로는  사토씨에게 지도를 받는다. 9월 25일 생일을 맞아 20세가 된 아사다는 이날 축하

샴페인을 들면서 이제 성인으로서 자각을 가지려 한다 고 말했다.

 

 

> 마오 최악의 출발 . . . . . SANSPO.COM

 

피겨스케이팅 저팬 오픈(2일,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시즌이 왔다.  벤쿠버올림픽 피겨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한 아사다마오(20,추쿄대)와 다카하시 다이스케(24,칸사이대학원)가

출장하며, 내년 3월의 세계선수권(개최지 동경)에서 함께 2연패를 노리고 있는 새 시즌이 열렸다.

   

두 사람은 이번 시즌 첫 출장이다.  마오는 점프실수가 잇따라 92.44점으로 개인 최저점의 기록으로

출발했다. 일본, 북미, 유럽에서 남녀 각 두 선수가 출장한 프리 득점의 합계로 승부를 겨룬

단체전에서 일본은 합계 517.36점으로 두 시즌만에 우승했다.

 

마음 두근거리는 시즌 첫 출장. 좋은 득점을 기다리는 팀석에서 몇번이나 저런…” 하는 탄식이

계속됐다. 팀 우승이 결정된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마오는 죄송합니다, 여러분 하면서 5천 관중에게

손을 들어보였다.

 

리스트 작곡의 사랑의 꿈 에 맞춘 연기는 초반부터 난항이었다. 트리플플립에서 회전을 놓쳤고

두 시즌만에 도전한 러츠는 넘어졌다. 마오의 대명사인 트리플악셀은 1회전반만 돌았고 후반의

연속점프에서 두번째 엉덩방아를 찧었다. 예정한 7개 점프 중 성공은 단 한 개.

 

지난 시즌이 끝난 후 러시아의 타티아나 타라소바와 사제관계를 정리한 마오는 점프 전임 코치를

나가쿠보 히로시씨에게 의뢰하고 수정에 착수했다. 그러나 3개월만에 결별하고 9월부터 전임코치로

사토 노부오(68)를 받아들였다. 불안정한 시즌 초반 모습에 사토 코치는, 이렇게 심하게 컨트롤

못하는 경우는 없어야한다 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10월 22일 나고야에서 시작하는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를 겨냥해서는 가장 좋은 결과를 위해

분발하겠다고 한다. 갑자기 아사다 마오에게 점프의 재점검이 발등의 불이 되었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