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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소리패 들소리가 고국의 모든 관객에게 소원을 열렬히

비나리해주는 역동적이고 격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6월 24일(금) 저녁,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 (사)문화마을 들소리(대표 문갑현)의
소원성취 콘서트<월드비트 비나리>는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하나로 어우러지는

시간을 연출했다. 

 

약 90분간 진행된 이날 콘서트 막바지에는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까메오로 출연, 달아오른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참 사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수장으로서, 평소 기(氣), 흥(興), 정(情) 이야말로 한국의 매력이자
관광의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해온 바 있었으며, 세계 속에 약진하는 한국 음악에 힘을 실어주고자

이번 들소리 한국 공연에 까메오로 나섰다한다.

 

"한국의 전통을 토대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한류 상품 개발을 적극 장려하여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 고 까메오 출연 소감을 밝힌 그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하용부 선생과 함께 춤을 추며 평소 지니고 있던

끼를 보여주었고, 들소리의 드림 프레이어스(Dream Prayers)와 함께 북을 두드리며 흥을 돋우었다.

 
이참 사장은 공연이 끝난 후 극장 로비에서 이어진 대동놀이 뒤풀이까지 함께 하며 "관객들이

이렇게 열렬히 반응하는 건 처음 봤다. 매우 행복한 공연이었다" 는 소감을 피력했다.

 

들소리의 대표적인 해외투어 레퍼토리 ‘월드비트 비나리’는 한국의 전통적인 축원덕담 ‘비나리’를
토대로 만든 ‘소원성취’ 컨셉 공연이다. 그 동안 50개국 월드투어를 다니며 전통음악의 한류를

이끌어 온 들소리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을 알리는 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들소리의 이번 공연은 6월 26일(일)까지 이어진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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