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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15 김경호의 동편제 <적벽가>, 6월 완창판소리 - 국립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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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명창 김경호가 펼치는 호방한 영웅들의 세계, 동편제 <적벽가>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오는 6월 25일(토)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 달오름극장에서는

김경호의 동편제 <적벽가>가 펼쳐진다.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판소리 완창시대를 연 국내 최고의 전통 판소리 무대 <완창판소리>의 2011년도

네 번째 무대이다.(고수 이태백, 조용안)  <적벽가>는 본래 조선시대 무관들이나 병사들의 애환을 담고

있는 음악이다. 부모, 자식과 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전쟁터에 나온 사내들의 슬픔이 있고, 무공을 다루는

호걸들의 무용담도 들어있다. 이런 난리통속에서 벌어지는 떠들썩한 사내들의 입담이 바로 적벽가이다.

 

<적벽가>의 주요대목으로는 ‘동남풍 비는 데’와 ‘조자룡 활 쏘는 대목’을 들 수 있다. <적벽가>는 특히

양반계층의 사랑을 받았던 소리이기 때문에 옛 명창들은 대부분 <적벽가> 중 몇 대목을 장기로 삼았다.

 

김경호의 <적벽가>는 박봉술-김일구를 거쳐 전승된 소리이다. 박봉술 명창은 탁월한 음악성과 걸걸한

수리성음으로 가장 남성적인 판소리를 구사하는데, 김일구 명창 역시 수리성음에  자신의 정교함을 더해

독특한 <적벽가>를 들려주었다. 김경호는 중견소리꾼인 김일구, 김영자의 아들로, 김일구 명창으로부터

전수받은 2대에 걸친 동편제 <적벽가>를 들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호방한 영웅과 장수들의 세계를 노래하는 적벽가를 단단하면서도 위엄있는 소리로 엄정하고 정확하게

구사하는 김경호 명창의 소리로 만나보자.
 
연간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는 2011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춘향가>,<심청가>,<수궁가>,<흥보가>,

<적벽가> 등 판소리 다섯 바탕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올해의 <완창판소리>는

유파별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우리 판소리의 내용을 점검할 수 있는 의미있는 무대이다.

또한 최종민 교수와 최동현 교수의 해설은 판소리 감상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므로 판소리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공연 개요>

공 연 명

<2011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김경호 동편제 <적벽가>

공연일시

2011년 6월 25일(토), 오후 3시

공연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관 람 료

20,000원(전석균일)

주 최

국립극장

주 관

국립창극단

예매처

국립극장 02-2280-4115~6(www.ntok.go.kr)

※국립극장 자체예매가능(예매수수료 없음)

티켓링크 1588-7890(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1544-1555(www.interpark.com)

옥션티켓 1566-1369(http://ticket.aution.co.kr)

예스티켓 1544-6399(www.yesticket.net)

문의

국립극장 고객지원실 02)2280-4115~6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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