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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 파이널에서 'Black Grief' 연기 중인 신승원 & 송정빈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컨템포러리 작품으로 한판 경연을 벌인 세미 파이널.

클래식의 토대위에 크로스오버 능력까지 시험하는 듯한 무대였지만 거칠 것이 없는 그들이었다.

 

8월18일 오후7시30분 상명대 계당홀, 제3회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무대가 막바지를 향해서

가뿐 숨을 몰아쉬는 출전자의 열기로 가득했다.

 

시간 제약 외에는 표현을 위한 선택에 구속이 없는 컨템포퍼리 작품으로 무대에 오른 출전자들은,

저마다 설정된 배경음악과 조명에 맞춰 이 이상의 표현은 없다는 듯 우열을 가늠하기 어려울만큼

개성넘치는 연기력를 과시했다. 

 

앞서 진행된 주니어 부문과 달리 시니어 부문은 비감(悲感)을 드러내는 작품이 많아서인지

전반적으로 어두운 조명이 많았으며 에 따라 객석에서도 수차례 묵직한 감흥을 받은 듯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심사위원단은 어려운 선택을 했을 법하다. 최종 결선에 오르는 파이널리스트가 결정되었다.

 

>시니어

01. Rafael Urazov  
02. 김윤식(Non Competitor 권세현)

03. Valeria Martynyuk 
04. 이승현(Non Competitor 황혜민) 

05. Francesca Dugarte 
06. Melissa Zoebisch(Non Competitor Alexandru Glusacov)

07. 정성복 

08. 신승원, 송정빈
09. Michele Satriano 
10. Nurlan Konokbaev, Gulvira Kurbanova
11. Svitlana Biednenko 
12. 이동탁(Non Competitor 이용정) 

13. 허서명  

14. Aidos Zakan, Oxana Bondareva

       

>주니어

01. 엄나윤
02. 김빛하나

03. 안주원
04. Chebykina Kateryna 
05. 신아현
06. 오한들

     
1회 대회 때 각각 주니어 1,2위를 차지했던 Francesca Dugarte(여자부)와 김윤식(남자부)이 

시니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되며, 커플로 참여한 Nurlan Konokbaev가

1,2회 대회에 이어 연속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지도 관심거리다.

 

한편, 갈수록 무르익은 연기를 보여주는 신승원 & 송정빈 커플과, 긴 팔다리를 활용한 감성적인 연기로

좋은 느낌을 주고 있는 Melissa Zoebisch가 어느 순위에 오를 지도 관전 포인트이다.  

  

8월19일 오후7시30분, 클래식 작품으로 최종 대결을 벌이는 파이널이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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