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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SIDANCE의 정례 학술프로그램인 제4회 공연저널리즘서울포럼

(SPAC 2011 : Seoul Performing Arts Critics Forum)이 “새로운 몸의 화두, 커뮤니티 댄스”를 주제로 열린다.

 

이 행사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와 한국춤비평가협회 공동주최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독일문화원, 주한이스라엘대사관 및 LIG손해보험 후원으로 예술가의 집

(대학로, 구 문화예술위원회)에서 개최된다.   


2008년 시작한 공연저널리즘서울포럼(이하 SPAC)은 국제적인 무용담론을 만들어내고 한국공연예술의

국제여론화를 목표로 지난 3년간 국내외 공연예술 전문 비평가(기자, 평론가, 정기적으로 매체에 기고하는

전문가 등)와 예술가를 한자리에 모아 진지한 대화로 상호 이해를 꾀하는 한편, 다양한 예술체험으로

한국의 멋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또한 국제무대의 동향과 변화, 자칫 간과할 수 있는 소소한 움직임과 예술가들에 관한 정보가 오가며

생생한 교류의 장이 되기도 했다. 그간 SPAC은 한국문화의 깊은 속내를 세계에 얘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일 전문가의 지속적인 참가를 우선으로 해왔으며 이들은 3년간 공연관람, 전통과 창작예술 워크숍,

서울의 일상경험, 고궁, 사찰 등 문화 탐방, 고성, 통영, 안동 등 지역 문화 답사와 인간문화재, 동행한

예술가 및 국내 저널리스트들과 함께하는 토론, 굿을 통한 어울림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양한 예술교육활동이 정책적인 지원과 메세나 활동을 배경으로 확대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커뮤니티

댄스를 주목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2011년의 SPAC은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미학적 경계 그리고

그 파장에 주목하고 철학적 배경과 담론 그리고 다양한 외국 사례를 통해 한국 커뮤니티 댄스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갖는다.

 

일찍부터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영국, 활발한 현장실천이 이뤄지고 있는 스페인, 한국의 현황을

점검하며 이스라엘, 일본, 독일 등의 특수한 사례를 살펴보고 이 내용을 발전시켜 향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적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

 

>포럼 I. “커뮤니티 댄스의 국제적 동향”  &  포럼 II. “커뮤니티 댄스와 커뮤니티”
일시: 2011년 10월 4일(화) 오전 10:30 – 12:30 ~ 오후 2:00 – 5:00
장소: 예술가의 집 다목적 홀(대학로, 구 문화예술위원회)
사회: 윤여익
발제: 도널드 후테라(영국/더 타임즈) “영•미권 커뮤니티 댄스의 태동과 발전”
   노리카주 사토(일본/ JCDN 대표) "일본 커뮤니티 댄스의 현황과 성장배경" 
   김채현(한국/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평론가) "한국에서 커뮤니티 댄스의 의미"
   멜라니 주히(독일/ 발레탄츠 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지역의 커뮤니티 댄스 현황"
   가비 알도르(이스라엘/ 하아레츠, 라디오 IDF) "이스라엘에서 커뮤니티 댄스가 불러온 대중사회의 변화"
   까를로스 알론소 & 나띠비다드 프랑꼬(스페인/ 뜨라옉또스 사라고사 집행위원장 및 예술감독)

   "커뮤니티 댄스의 목적과 기능: 8~11세 유아 대상 커뮤니티 댄스 사례,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무맵”

 

>라운드테이블 I. “커뮤니티 댄스, 예술인가 사회운동인가”
일시: 2011년 10월 5일(수) 오후 1시 ~ 6시
장소: 예술가의 집 (대학로, 구 문화예술위원회)
사회: 이종호
인사말: 박재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
발제 및 토론: 도널드 후테라 “영국 FCD 사례 및 정책지원 소개”
   멜라니 주히 "커뮤니티 댄스에 대한 미학적 접근"
   김태연(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교육팀 팀장) “한국 커뮤니티 댄스(예술교육) 정책과 지원”
   예술강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예술적, 사회적 차원에서의 커뮤니티 댄스"

 

>라운드테이블 II. “한국 커뮤니티 댄스 발전을 위한 제언”
일시: 2011년 10월 6일(목) 오후 1시 ~ 6시
장소: 예술가의 집 (대학로, 구 문화예술위원회) (예정)
사회: 안치운
발제 및 토론: 국내외 참가자, 예술강사 및 관객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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