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곽민정이 이번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추가배정을 결국 받지 못했다. 곽민정은 이번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1~6차까지의 초반 배정에 들지 못했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동계아시안 게임과 4대륙 선수권에서 선전했지만, 세계선수권에서 다리 부상으로 예선 탈락을 한 것이 원인이었다. 곽민정은 추가 배정 순위에서 3순위까지 올라갔다. 특히 트로피 에릭 봉파르 대회에 2자리 가량이 자리가 남아있었으며, 핀란드의 라우라 레피스토가 부상으로 그랑프리 시리즈를 모두 기권하면서 가능성은 충분했다. 그러나 결국 최종배정을 받진 못했다.

  곽민정은 지난 8월 환태평양 동계대회 1위, 피겨 아시안 트로피 대회 3위 등을 하며 시즌 초반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하지만 대회 이후 컨디션 저조로 인하여 9월에 있었던 네벨혼 트로피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곽민정은 11월 19~20일 고양 어울림 누리 빙상장에서 열릴 ‘회장배 랭킹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싱글 금메달리스트 였던 미국의 에반 라이사첵도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한다. 에반 라이사첵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오랜만에 다시 국제무대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에 문제가 있었으며, 결국 출전을 포기하였다. 이번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는 10월 21~23일 미국 온타리오에서 '스케이트 아메리카' 대회를 시작으로, 6차 대회와 12월 캐나다 퀘벡에서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열린다.

 

[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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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김연아 선수(21,고려대)가 불참하는 가운데 2011/12 시즌

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세부일정이 확정됐다.

  

ISU(세계빙상경기연맹)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11/12시즌의 그랑프리 시리즈 일정과 초청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10월21~23일 미국 온타리오의 1차 대회를 시작으로 11월25~27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6차 대회까지 진행되며 12월8~11일 캐나다의 퀘벡에서 파이널 경기를 갖는다.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는, 지난 세계선수권 대회 직후 밝힌 바대로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도

불참이 확정되어 두 시즌 연속해서 경기모습을 볼 수 없게 됐으며, 곽민정(17,수리고)도 초청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그외, 여자부에서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25), 일본의 안도 미키(24)와 같은 탑 레벨 선수들도

불참하게 되어 주포들이 없는 김빠진 대회가 될 전망이다. 부진한 성적으로 지난 시즌을 마친
아사다 마오(21,일본)는 출전선수 명단에 올랐다.

  

한편, 러시아의 신예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5)와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15)가 동반 초청됨으로써

시니어 선수들과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두 선수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의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유망주이다.

 
15세의 어린 선수들이 시니어 선수들과 벌이는 첫 대결은, 향후 여자 싱글의 판도를 가늠해보는

관전 포인트가 되므로 피겨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자부에서는 러시아의 예브게니 플루셴코(29)와 미국의 조니 위어(27)가 지난해에 이어 불참하는
것 외에는 에반 라이사첵(26,미국), 패트릭 챈(21,캐나다) 등 대부분의 상위 랭커가 출전한다.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는, 출전선수가 남녀 싱글의 경우 10명, 페어와 아이스댄스는 8명으로

줄어들었다. 피겨 4종목(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에 걸쳐, 작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1위~6위에

오른 선수가 초청되어 각각 두번의 경기에 배정받는데 이들은 또 한번의 경기에 출전해서 우승상금과

보너스(10,000 US$)를 노릴 수 있다. 7위~12위에 랭크됐던 선수들은 두차례의 경기에만 초청받는다.
시리즈 각 경기마다 180,000 US$의 상금이 지급되며 파이널 경기는 총 272,000 US$가 지급된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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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무대에 선 갈라의 여왕, 카르멘같은 여성미로 비욘세의 '피버' 연기
-특출한 움직임과 비주얼로 강렬한 인상 남겨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지난해 7월 하순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아이스쇼 이후,

김연아의 갈라를 9개월만인 5월6일(금) 저녁 잠실실내체육관 특설링크에서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낭만발레의 대표작인 '지젤'을 모티브로 한 쇼트프로그램과 팝스타 비욘세의 '피버'를 마련했다.

     

아이스쇼 1부에 소개된 '지젤'에서 김연아는 지젤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흐르는 가운데 발레특유의 스텝을

짧게 선보였고 엔딩에서도 발레리나같은 격조있는 포즈로 동작을 취하며 빠른 몰입이 필요한 예술 성향의

프로그램을 충실하게 표현해냈다.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외관으로 등장한 2부 '피버' 에서는 지난해 소개했던 '불릿프루프'를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한 듯, 전문 댄서가 무색할 정도의 탁월한 춤사위를 구사하며 특별한 점프 구성없이도 시종

흡인력있는 움직임을 연출, 관객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었다. 이날 김연아는 지난 주 세계선수권 대회 중

발생한 발목 통증 때문에 무리한 점프 시도는 하지 않았다.

 

우아한 스파이럴, 스핀이 일품인 알리사 시즈니(24,미국)는 1부에서 Nouvelle Vague의 'Dancing with Myself',
2부에서는 'Moon River'를 배경음악으로 화사한 미소와 함께 멋진 라인을 작성하여 관객의 갈채를 받았다.

 

일리아 쿨릭(34,러시아)은 2부에서 Usher의 'Love in This Club'으로 그만의 파워풀한 연기를 펼쳐보였으며
특히 그의 아내인 예카트리나 고르디바(40,러시아)는 나이를 못느낄 만큼 부드러운 스케이팅을 펼쳐보이며
열연하여 객석의 박수를 받았다.

 

국내 팬층이 두터워 아이스쇼에 단골로 초대받는 스테판 랑비엘(26,스위스)은 낭만적 분위기의 감성연기에

이어 폭풍 스핀을 선보였으며, 브라이언 주베르(27,프랑스)도 자신만의 스텝과 전매특허인 제자리 뛰기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1부에서 Glee Cast의 'Don't Rain on My Parade'를 소개한 곽민정(17,수리고)은 연기 후 출구를

찾지못해 잠시 헤매는 (의도하지 않은) 코믹을 연출,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아를 비롯한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의 다양한 구성으로 총 2시간 남짓 진행되는
'KCC 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는 7일(토) 19시, 8일(일) 17시30분 이어진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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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오는 6일부터 3일간 열리는 아이스 쇼에서 은반위를 화려하게 수놓을

피겨 스타들의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이번 아이스 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공연 프로그램은 화려한 손동작과 다양한 표정 연기로 비련의 주인공

지젤을 잘 묘사해 표현력과 예술성이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

'지젤(Giselle)'이다. 그간 김연아의 새 쇼트 프로그램은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이전부터 화제가 돼, 일찌감치

피겨 팬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또한, 김연아는 갈라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디바 비욘세(Beyonce)의 곡을 편곡한 '피버(Fever)'를 통해

매혹적인 느낌의 세련되고 여성미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림픽 페어 2회 우승자 카트리나 고르디바(러시아)아이스쇼 1부에서 팝 가수 휘트니 휴스턴

발라드 음악인 ‘Ladies' Single I believe in you and me’를 통해 녹슬지 않은 피겨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고르디바는 2부에서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Cinema Italiano’ 맞춰 강렬한 무대를 한 번 더 선보인다.

  

또한, 은반 위의 로맨티스트 스테판 랑비엘(스위스)은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조화를 이루는

제이미 컬럼(Jamie Cullum)‘Don’t stop the music’을 선택했다. 랑비엘의 예술적 피겨 연기와 잘 어울리는

선곡으로 여성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르디바의 반려자인 1998년 나가노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일리아 쿨릭(러시아)1부에서 다비드 가렛

‘Who Wants to Live Forever’의 클래식 선율에 맞춰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2부에서는 Usher

‘Love In This Club'으로 쿨릭 특유의 파워풀한 공연을 펼친다.

  

, 2010 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우승자 알리사 시즈니(미국)누벨바그

‘Dancing with myself’ 경쾌한 음악과 안무를 통해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2부에서는

'Moon River'에 맞춰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을 연기한다.

  

2009∙2010년 미국 선수권대회 2회 연속 우승자 제레미 애봇은 아델(Adele) 'Hometown Glory'를 새롭게

선곡했으며, "어두운 밤, 가로등 아래를 걷고 있는 느낌을 표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2007년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브라이언 쥬베르는 아론(Aaron)의 편안한 멜로디

‘Little Love’를 택했고, 2010 밴쿠버 올림픽 페어 우승자 셴 슈에-자오 홍보(중국)는 지아코모 푸치니의

Turandot’에 맞춰 한편의 오페라 같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0 동계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곽민정은 전 국가대표 피겨선수인 신예지가 직접 안무가로 나선

'Get Right'를 선보일 예정이다. 곽민정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이스쇼의

주제인 펀(FUN)에 맞춰 즐거운 곡을 연기하게 되어 기쁘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번 시즌 쾌조의 연속우승(종합 선수권, 종별 선수권)을 달리고 있는 김해진은 깜찍하고 발랄한

연기가 돋보이는 'The Show'선보일 예정으로 신나는 곡을 연기하고 싶어 찾아낸 곡이다. 모두 함께

신나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6 토리노 올림픽 페어 은메달리스트 장 단 장 하오는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 Here I am'을 선곡,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인다.

  

참가한 스케이터들이 모두 함께하는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1부 첫 공연에서는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디스코 곡들을 믹스한 'Disco Heaven'에 맞춰 온 가족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며,

레이디가가의 'Born This Way'에 맞춘 화려한 군무가 2부의 시작을 알린다.

  

공연 마지막은 스페셜 게스트 미쓰에이와 함께 하는 무대로, 미쓰에이가 라이브로 부르는 자신들의 히트곡

'Bad Girl Good Girl' 'Breathe'에 맞춰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은 잠실 실내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5 6() 오후 8

공연을 시작으로 7() 오후 7, 8() 오후 530분 공연 등 3일에 걸쳐 총 3차례의 공연이 진행되며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www.interpark.com, 1544-1555)에서 판매 중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공식 홈페이지(www.allthatskat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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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실내체육관 특설링크의 대형스크린 앞에서 선수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군무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4일 오후, 'KCC 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를

이틀 앞두고 공연장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연아 선수(21,고려대)를 비롯한 출연 선수들의 공개연습과

기자회견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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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장에 나온 선수들이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듯 서로 인사를 나눈다. 
스테판 랑비엘(26,스위스)과 알리샤 시즈니(24,미국)가 허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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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이번 아이스쇼에도 미녀들이 다수 출연한다. 그 중 우아한 연기와 그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가 일품인 알리샤 시즈니는 국내팬으로부터 큰 갈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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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은 이번 행사의 예술감독을 맡았다. 언제나 그렇듯 밝은 얼굴로 농담을 섞어가며
김연아와 곽민정(17,수리고)에게 안무제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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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습 중간에 올댓스포츠 피겨 3인방(김연아,곽민정,김해진(14,과천중))이 모여 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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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둘러모인 가운데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오프닝에 선보일 군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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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습에 이어 공연장 옆 서울 올림픽 전시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이 자리에는 김연아, 일리아 쿨릭(34,러시아), 예카트리나 고르디바(40,러시아) 그리고 데이비드 윌슨이

참석했다. 1988 캘거리 올림픽과 1994 릴리함메르 올림픽 페어 2회 우승자인 예카트리나 고르디바는
일리아 쿨릭의 아내이며 한국을 처음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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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이번 아이스쇼에 대해, "지난 주말 세계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공연을 하게되서

컨디션에 대해 걱정했는데 막상 준비를 하다보니 기대가 된다. 선수들이 잘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구경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밝혔다. 

 

세계선수권 대회 중에 생긴 발목 통증과 관련, "대회를 마친 후 오전에 귀국해서 바로 병원 진단을

받았더니 통증이 더해지는 듯 하다. 며칠 시간이 있으니 잘 회복해서 공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 면서

(아이스쇼 2부에 소개될 비욘세의) '피버'에 대해서는 "세계선수권 대회준비로 지난 한달간 충분히 연습하지

못했지만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TV예능프로 출연에 대해서는 "어제 첫 촬영이라 긴장했는데 다른 출연진과 스텝이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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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트리나 고르디바는 첫 내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 처음왔는데도

환대해줘서 감사하다. 남편과 함께 훌륭한 쇼가 될 거라고 이야기 나눈 바 있다" 면서, "김연아 선수와 같이

공연할 수 있어서 기쁘고 관객들도 아이스쇼를 즐기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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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오는 것은 언제나 기쁜 경험이다. 전세계를 돌며 수백차례 아이스쇼를 해왔지만 김연아 선수와

공연하는 것은 최고의 공연이다. 이번 아이스쇼도 긴장과 흥분된 기분으로 즐겁게 기대하고 있다" 고

밝히는 일리아 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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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쇼의 예술감독을 맡은 데이비드 윌슨은, "한국에 다시 와서 기쁘다. 전세계의 어느 아이스쇼와

비교해봐도 한국은 최고의 관객이 있는 곳이다. 이번에 뛰어난 선수들과 공연할 수 있게 된 것을  축복이라

생각한다. 특히 고르디바 선수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쇼의 컨셉에 대해서는 "이번 쇼는 '재미'에 중점을 두었다. 계절이 봄이므로 디스코같은 복고풍 노래로

오프닝을 하게 된다. 한국에서 70년대에 롤러장이 대유행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런 느낌을 이번에 복고풍

노래로 표현 하고자 했다" 고 밝히며, "2부 오프닝곡으로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가 사용된다. 굉장히

현대적이고 Fun하면서 엣지있는 선곡이라 생각된다. 또, 귀여운 걸그룹 미스에이가 펼치는 라이브 공연도

뺄 수 없는 요소다. 공연의 피날레를 미스에이의 히트곡으로 꾸밀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 마무리 순서인 커튼 콜에서는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텝을 마련했다. 이번 커튼 콜은

아직 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시도다. 이번 아이스쇼가 흥미로울 것이라는 기대가 가득하다" 고 덧붙였다.

  

호화 출진으로 중무장한 'KCC 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 특설 링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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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쉬고 있는 김연아는 부동의 세계랭킹 1위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2011 4대륙 선수권 대회(대만 타이뻬이)에 참가 중인

곽민정 선수(17,수리고)가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종합 8위를 차지했다.

 

24명이 출전한 프리스케이팅에서 13번째 순서로 나선 곽민정은, 두번째 플립점프가 롱에지 판정을 받고

살코점프가 1회전에 그친 것 외에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96.68점을 획득, 총점 147.15점을 기록하며

시즌 베스트 경신과 함께 종합 8위에 올랐다.

 

윤예지(17,과천고)는 총점 111.86점으로 12위, 김채화(23,관서대)는 101.79점으로 16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호조세를 이어가며 대회 이전부터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안도 미키(24,일본)는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시종 안정감있는 클린 연기를 펼치며 134.67점을 획득, 총점 201.34점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아사다 마오(21,일본)는 다소 활력이 부족한 인상을 주면서 한차례의 롱에지와 두번의 회전부족 판정을

받았으나 전반적으로 큰 실수없는 경기를 운영하면서 132.89점을 기록, 총점 196.30점으로 2위에 올라

이번 시즌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그간 프리 스케이팅에서 약점을 보이던 미라이 나가수(18,미국)는 점프에서 한차례 롱에지 판정을

받은 것 외에는 다른 요소를 활력있는 움직임으로 마무리하면서 129.68점을 얻어 총점 189.46점으로
3위에 올랐다.

 

우아한 연기가 인상적인 알리샤 시즈니(24,미국)는 두번째 플립점프에서 넘어지며 페이스가 흔들렸고
러츠 점프가 다운 그레이드,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가 회전부족을 받으면서 크게 실점하여 총점

168.81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한편, 종합 6위 이내에는 무난히 들 것으로 전망되던 스즈키 아키꼬(26,일본)는, 이번 시즌 들어 가장

불안정한 컨디션을 보이며 점프 실수를 연발한 끝에 총점 162.59점을 얻으면서 7위로 밀려나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날려 버렸다.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김연아(21,고려대)에

179점의 랭킹포인트가 부족했던 스즈키 아키꼬는 이번 대회에서 6위에만 올라도 랭킹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으나 7위로 한계단 처지는 바람에 165점 오른 4010점을 기록, 4024점의 김연아에 이어 2위가 됐다.
 
시즌 후반이 될수록 선수들의 기록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상위 랭커들에게 집중적으로 점수가

후해진 인상을 준 이번 대회에선 김연아, 조애니 로셰트, 에반 라이사첵 같은 정상급 스케이터가 시즌을

쉬는 가운데 일본 선수가 남녀 싱글 1,2위를 독차지하며 피겨 강국의 입지를 확인시켰다.

 

올 시즌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는 세계 선수권 대회는 다음 달 21일부터 일주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며

김연아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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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곽민정 선수(17,수리고)가 시즌 베스트를 경신하면서

2011 사대륙 선수권 대회(대만 타이뻬이) 쇼트 프로그램에서 8위에 랭크됐다.

 

19일 오후, 29명이 출전한 여자 싱글 쇼트 경기에서 곽민정은 올 시즌들어 가장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TES(기술점수) 26.81점, PCS(예술점수) 23.66점, 합계 50.47점을 얻었다. 첫 컴비네이션 점프가 회전부족

판정을 받았고 세번째 더블악셀이 착지 불안정으로 약간의 감점을 받았으나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윤예지(17,과천고)도, 두번의 점프에서 회전부족 판정을 받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연기를 펼치며

39.37점으로 12위에 올랐으며 김채화(23,관서대)는 33.76점으로 17위에 랭크됐다.


여자 싱글 쇼트 경기 결과, 1위에는 유력한 우승 후보답게 모든 요소를 클린하면서 66.58점을 얻은

안도 미키(24,일본)가, 2위에는 63.41점의 아사다 마오(21,일본)가, 3위에는 62.23점의 레이첼 플랫(19,미국)이

각각 올랐다. 

 

또 하나의 우승후보인 알리샤 시즈니(24,미국)는 특유의 우아한 연기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으나

첫 러츠점프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고 두번째 플립점프가 롱에지 판정을 받아 4점 정도 깍인 58.94점으로

5위에 랭크됐다.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알리샤 시즈니는 1위와의 점수차이가 7.64점이므로 다소 부담이

있지만 프리 스케이팅에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다.

  
아사다 마오는 첫 점프인 트리플악셀이 착지불안과 회전수부족으로 인해 5점 가량 감점당했으나 그외 요소는

실수없이 마무리 함으로써 이번 시즌들어 가장 양호한 쇼트 결과를 얻었다. 

 
한편, 이번 사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6위 이내에만 들면 다음달 세계선수권 대회까지 1개월간 세계랭킹 1위라는

영예를 맛볼 수 있는 스즈키 아키꼬(26,일본)는 57.64점으로 쇼트 6위에 턱걸이함으로써 내일 프리 스케이팅의

결과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프리 스케이팅이 진행된 남자 싱글에서는 김민석(18,수리고)이 총점 168.59점으로 종합 15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총점 244.00점을 기록한 타카하시 다이스케(25,일본)가 차지했으며 2위에는 228.01점의

하뉴 유즈루(17,일본), 3위에는 225.71점의 제레미 애봇(26,미국)이 각각 올랐다.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은 20일 오후 12시30분(한국 시간)에 시작된다.

 

 

*최종 업데이트 : 2011.2.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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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릉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 11일 피겨 싱글 부문 경기결과

 

 

>여자고등부 A조(시니어 7~8급)..... 2명 출전

-1위 : 곽민정(17,수리고2) 총점 122.31 (쇼트 44.83, 프리 77.48)
-2위 : 윤예지(17,과천고1) 총점 108.18 (쇼트 37.79, 프리 70.39)

 

>남자고등부 A조(시니어 7~8급)..... 1명 출전

-1위 : 김민석(18,수리고3) 총점 178.57 (쇼트 55.62, 프리 1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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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국립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결과

 

-1위 무라카미 카나꼬(17,일본) 177.04점 (쇼트 54.48점, 프리 122.56점)
-2위 이마이 하루카(18,일본)    167.00점 (쇼트 54.02점, 프리 112.98점)
-3위 곽민정(17,수리고)           147.95점 (쇼트 52.65점, 프리  95.30점)
-6위 김채화(23,관서대)           127.48점 (쇼트 45.74점, 프리  81.7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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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제6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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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케이팅, 시니어 여자부 김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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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케이팅, 시니어 여자부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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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케이팅, 시니어 여자부 곽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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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케이팅, 시니어 남자부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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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케이팅, 시니어 남자부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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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케이팅, 시니어 남자부 이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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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케이팅, 주니어 여자부 조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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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케이팅, 주니어 남자부 김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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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식(시니어 남자부) - 김민석, 이동원, 이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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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식(시니어 여자부) - 박소연, 김해진, 곽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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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식(주니어 여자부) - 조경아, 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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