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강혜련 댄스 프로젝트'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9.21 [무용] 강혜련의 시간에 대한 성찰 , <시간이 나간다 Swept Away >

Array

 

<수류>, <풍류>, <몽류>에 이은 안무가 강혜련의 네 번째 ‘류流’ 이야기

  

[아이스뉴스(ICENEWS)=최진목 기자]

 

" ‘시간’은 나에게 항상 새로운 안무 작업의 모티브가 되었고, 난 작업을 통해 확실치 않은 나의 ‘want'를

찾아 다녔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결국 '시간'은 나를 찾게 하는 것이었고,  그 시간 속에서 나는 언제나

내가 지금 이 순간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나의 마음들은 시간 속에 변하고, 변해가는

나의 마음들은 나 자신을 다시 성찰하게 만듭니다."

 

감각적인 안무와 특유의 미니멀리즘 미학을 구현하고 있는 안무가 강혜련이 오는 10월 7일~8일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신작 <시간이 나간다>를 선보인다.


<수류(1999)>, <풍류(2009)>, <몽류(2010)>에 이어 ‘류流’ 시리즈의 네 번째를 장식할 이번 공연은

3면의 조각으로 나뉘었던 ‘물’, ‘바람’, ‘빛’의 이야기를 통합하여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한 작품이다.

 

지난 12년간 ‘시간’이라는 주제를 탐구해 온 강혜련은 독창적 움직임과 치밀한 구성력, 미니멀한 표현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올곧게 지켜 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자서전 같은

지난 삶의 시간을 이야기하는데 ‘류(流)’ 시리즈의 단상들이 간헐적으로 널브러져 춤추기도 하고, 때로는

그러한 잔상들이 새로운 이미지로 재창조되기도 한다.

 

강혜련은 소리, 빛, 색채, 공간, 조형 등의 요소를 이용해 시간의 이미지를 창조하면, 잡고 싶지만 잡히지

않는 시간, 그리고 그 속에서 변화해가는 사람들의 심리를 입체적이고 밀도 깊게 표현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12년 동안 보여준 ‘류(流)’시리즈의 변화와 성장의 시간여행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사회소외계층 복지지원 사업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강혜련은 공연을 통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예술의 사회 공헌과 기부 문화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공연 개요>

 

-공연명      : 강혜련 댄스 프로젝트 <시간이 나간다 Swept Away>

-일시         : 2011년 10월 7일(금) 8pm │ 8일(토) 5pm
-장소         : 서강대학교 메리홀
-티켓가격   : R 40,000 │S 30,000 │A 20,000
-문의전화   : 02-3216-1185

-안무&연출 : 강혜련
-조안무      : 김수정
-대본         : 이세영
-음악         : 임진영
-무대디자인: 김종석
-조명디자인: 김철희
-의상         : 손혜련
-무대감독   : 강희순
-영상기록   : 천승요
-사진         : 한용훈 박상윤
-진행         : 강동석 이주희
-출연         : 배중용, 박철중, 오윤지, 신왕호, 손정현, 정은비

 

아이스뉴스=최진목 기자(realtree99@hanmail.net)  [Copyright IC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ray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