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20한국체대)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장거리 스타 탄생을 알렸다.

 

김보름은 24(한국시각) 러시아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해 8407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김보름은 앞서 열린 1,500m에서도 전체 선수 20명 중 5위를 기록하며 한국 여자 장거리의 스타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김보름은 25일 열린 3,000m 디비전A에서도 40613의 기록으로 7위에 오르는 등 장거리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김보름의 금메달로 그간 이상화, 모태범 등 세계무대에서 단거리 위주로 메달을 따냈던 우리나라도 장거리 메달권에 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1년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한편 김보름과 함께 3,000m에 출전한 박도영(20한국체대)41231의 기록으로 16명의 출전선수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장거리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2차 월드컵의 한국 대표팀 성적은 다음과 같다.

 

 

* 순위/전체선수

* 디비전A(상위그룹) 디비전B(하위그룹)

 

 

 [아이스뉴스(ICENEWS) 글: 정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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