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2011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김연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스위스 로잔과 남아공 더반 IOC 총회에서의 두 차례 뛰어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여,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이 인정되어 올해의 공로상에 선정됐다.


또한 김연아는 지난 2007년에도 같은 시상식에서 스포츠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었으며, 이로써 국회대상에서만 두 번이나 수상한 스포츠 선수로 남게 되었다.


김연아는 훈련일정과 겹쳐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트로피는 김연아
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의 김선영 대리가 대리 수상했다. 김선영 대리는 수상소감에서 “연아선수가 훈련일정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 상은 지난 2007년에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또 좋은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도 김연아 선수에게 많은 응원과 힘을 보내달라”고 얘기했다.


김연아는 현재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으며, 2013년 평창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와 제1회 유스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에 위촉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아이스뉴스(ICENEWS) 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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