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의 남녀 간판인 모태범(22, 대한항공)과 이상화(22, 서울시청)가 월드컵 시리즈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이상화는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7초91로 결승선을 통과, 은메달을 따냈고, 모태범은 35초08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의 징위(26·37초84)가 이상화에 0.07초 앞서 500m 여자 1위를 차지했으며 이상화에 0.26초 뒤진 왕베이싱(26·중국)이 3위에 올랐다.

남자 500m는 터커 프레드릭스(27·미국)가 34초98로 1위에 올랐고 가토 조지(26·일본)가 35초07를 기록, 은메달을 가져갔다.

모태범과 함께 대회에 나간 이강석은 (26, 의정부시청)은 35초21로 7위에 올랐고, 이규혁(33, 서울시청)은 35초50을 기록해 20명 가운데 1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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